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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otebook + 24" 확장 모니터와 iMac 27"를 사용 중에 있는데 정말 모니터의 중요성이 큰 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가급적 많으면 많을 수록 크면 클수록 좋은 것 같네요. 마우스는 저도 은근히 이 제품 저 제품을 많이 써 봤는데 딱히 감흥은 없었던 것 같네요. 다만, 2달전인가 키보드를 기계식으로 바꿨는데 진짜 느낌이 다르더군요. 요새는 진짜 키보드 치는 느낌에 코딩하는 것이 좀 더 새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진짜 진짜 강추 드립니다. 아무튼 결론은 SSD는 대세가 아니라 기본이며 추가적으로 모니터/마우스/키보드도 신경을 써주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4년 전에 SSD가 내장된 바이오노트북을 처음 썼다가 1년 전에 다음 모델로 바꿨습니다. 물론, 역시 SSD가 내장된 걸루요. 현재 인텔 Core i7 (2.9GHz), Ram 8GByte, SSD 250G, Windows8 64비트인데요, 전원버튼을 누른 때부터 로그인화면 뜰때까지 딱 7초 걸립니다. (대기상태가 아니고 부팅이요) 다른 건 모르겠고, 속도하고 충격이 있어도 데이터가 손실될 염려가 없다는 점, 그 두가지는 정말 좋습니다. 아직도 좀 비싸긴하지만 SSD 추천입니다. (내장시키는 건 간단한 일은 아닌 듯하던데요... 아휴... 난 못함... ^^; ) 헉헉.. 복구 CD 만들고 설치하고 멀티 부스트?로 DVD-RW 자리에 기존 하드 500기가 심고 DVD-RW은 USB 3.0 외장 ODD 케이스로 빼고 USB 선들 정리하기위해 ipTime USB 3.0 8포트 허브 구매.
노트북에 맞는 멀티 부스트(ODD 자리에 하드 넣기위한 케이스) 케이스 찾으려고 추운 용산 거리를 3시간 동안 왔다갔다... 케이스 파는 마트?에 갔더니 ODD 정확한 명칭을 알아야 USB 3.0 외장 케이스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자신은 부서질까 분해 못한다고... 저도 분해 못한다 했더니 레노버로 가라고 해서 같은 건물에 있는 레노버로 갔더니 6만원짜리 정품(?) 멀티부스트 베이를 담담한 미소와 함께 소개;; 그래서 제가 설치 못한다, 복구 CD도 못만든다 그랬더니 전자랜드 별관(?)으로 가면 수리 센터가 있다고 가보라고... 갔더니 ODD 특별한 명칭 따위 없다. ODD는 XX업체에서 만든것이니 그리로 가라..ㅋ 그리로 찾아갔다더니 처음 간 그 레노버... OTL... ODD 분해해 달랬더니 그냥 빼면 된다고... OTL... 다시 마트에 가서 허무하게 ODD 빼서 보여주면서 3.0 지원되냐고 하니 수소문 하고나서 처음 제게 팔아치운 ODD 케이스와는 다른 케이스를 가져왔네요. 게다가 멀티 부스트 케이스도 다른것으로... 그냥 대충 사서 집에 왔으면 멘붕할뻔 했습니다. 아무튼 풀 세팅 준비해서 지금까지 설치하고 그러다 좀 지쳐있습니다. -_ -... 휴;; 인텔 530 SSD 240 GB 현금 217000, 카드는 1만원 정도 더 붙네요. (실제 용량은 약 220 기가정도 나오네요.) 멀티 부스트 케이스 및 USB 3.0 ODD 외장 케이스 합쳐서 3~4만원 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20만원대에서 SSD로 풀 업데이트 되었네요. +_ + 재부팅이 즐거워요. +_ +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에 최대한 힘을 빼고 사용하는 연습을 하여 큰 부담은 없는것 같습니다. (팔꿈치 신공 만으로도 충분한듯..)
그런데 키보드는 좀 열심히 타이핑하면 손가락 관절에 무리가... 이러다 리얼포스 지름신이 내리는게 아닐지 ... 기대됩니다. +_ +;; http://search.danawa.com/dsearch.php?k1=%B8%AE%BE%F3%C6%F7%BD%BA&module=goods&act=dispMain&x=-748&y=-61 리얼포스 87키가 왜 나왔나 봤더니... 게임 때문이었네요. --;; WASD 조작으로 인해 필요없어진 키패드를 제거하여 원활한 마우스 조작이라... 보급형도 있군요! (리얼포스 가변 키압이 45g 고정 키압인거 빼면 104키에 충실한 기본기) - 가격은 리얼포스 반값 0_ 0; http://devstorm.tistory.com/20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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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PC에 돈을 아낌없이 들인다고 하지만 전 그것도 좋지만 정작 개발자의 건강과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건
첫째가 모니터, 그리고 마우스, 키보드다, PC 사양이 떨어지면 오히려 쉬는 시간이 생기지만, 모니터가 안 좋지으면 눈이 나빠지고,
불편한 마우스는 손목에 무리를 주어 물혹이 생기는 결절종이 생기거나 더 무리를 하면 어깨까지 관절염에 고통받기도 합니다.
마우스는 참 많이 사용한것 같아요. 평범한 것부터, 펜으로 필기하듯 잡고 쓰는 것등...
지금은 킹스턴 트랙볼을 씁니다. 트랙볼은 손목 무리는 나아 졌는데, 검지 손가락이 아프더라구요.
하여간 지금도 좀 더 나은 걸 찾고 있습니다.
마우스엔 돈 아끼지 마시고 이것 저것 시도하면서 편한걸 찾아 보세요.
결론은 요즘 개발자에겐 SSD는 기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