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델파이로 작업하려다가 의뢰하는 쪽이 델파이 개발자 구하기 힘들다 하여
그러면 c++ 빌더로 해주겠다 해서 겨우 승인을 받았는데 아예 비주얼 c++ 이면 더 좋아할거같아
안쓴지 오래된 비주얼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사용해 보았는데
인터넷 조금 뒤지니 막히는 것 없이 술술 풀리고 자료도 많아서 그냥 익숙하지 않아도 잘 되네요.
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델파이나 씨빌더 보다 웬지 쾌적한 느낌이 들고
나도 옛날부터 비주얼 c++ 로만 개발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델파이나 씨빌더 일이 별로 없다보니 후회가 밀려오네요.
근데 델마당은 왜 글쓰기가 안되죠? 제목만 쓸수 있고 본문은 이상한 에디터가 캐럿이 안생겨서
입력을 할수가 없네요. 꿈뻑하면 제한시간내에 또 글을 올리려 해서 글을 작성할 수 없다는 메시지나 뜨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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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메모리와 프로세서를 마구 낭비하는 문제가 있죠
하지만 일본이나 유럽은 c++빌더 사용자 많고 보안이나 백신은 델파이 사용자가 많죠 언어 특성에 맞는 툴을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