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포 회원 여러분!!!
요번 주 금요일 강남역에서 오프모임이 있씀다.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notice&no=196
안내글에 댓글이 별로 안달려서... 요번에는 별로 안 모이시는건 아닌지... (^-^;;)
흑 흑 흑...
와이프가 아들램 데리고 친정에 가 있었습니다.
(절대로 싸우거나 해서 짐 쌌던거 아닙니다. ^^;)
한동안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T^T (흑흑흑 여보 보고 싶어 엉 엉 엉 엉 어.... 어....으...... (T^T) )
요번 금요일에 통영 내려가서 와이프와 사랑하는 아들램을 모셔와야 합니다.
한주일만 더 일찍 오프모임을 하셨으면...
와이프와 아들램을 보고 싶어하다 지쳐 가슴 절절히 쌓여있었던
외로움, 그리움을 다 떨쳐 버렸을 것인데... T^T
아쉬비... OTL
저는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T^T
P.S. - 한동안 "기러기 아빠 코스프레"를 해봤었는데 말이죠...
드디어 깨닳았습니다!!!
Result := 나는_기러기_아빠하면_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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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마눌님께서 텟사 가져가지 말란다. 첫째 크면 준다구... 두개 있으니까 하나 줘도 돼~ 했더니만... 자기꺼란다...
너도 둘 곳 없지? 그냥 포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