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볕이 싱글 따사롭네요.
공교롭게 마누절이지만 오프모임 이야기를 해봅니다.

너무 강남만 갔으니 강동, 강서, 강북 등으로 다시 변경도 괜찮아 보입니다.
(예전 오프에서의 그 가계들이 아직 있길 바라면서... -, -)

금요일 술판 오프모임이 아니라 토요일 낮에만 진행하는 야유회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둘레길 걷기 같은?)
혹은 임프님 집이라거나... ㅎㅎ 민폐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두 당일 돌아 온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만...

"가봤더니 여기가 좋아요~" 추천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