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에 저장된 전하를 최소한의 전류만 다이오드로 흘려 일정시간 유지하는 원리 같습니다.
보통 코덴서만 전하를 저장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일 또한 전하를 저장 할 수 있습니다.
학교다닐 때 공부를 잘 못 한 관계로 수학적으로 증명 할 수는 없네요  ㅜ.ㅜ

인덕터에 흐르는 전류의 변화가 발생하면 인덕터 주변 공간에 자기에너지를 저장합니다. 전류의 변화가 없으면 더이상 저장 되지 않습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순간적으로 전류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이 때 인덕터에 에너지가 저장됩니다. 전원의 연결을 끊으면 인덕터에 저장된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출력이 큰 오디오에는 인덕터도 큰것이 들어가는데 전원을 연결하면 금방 켜지지 않고 조금 지난뒤에야 켜지고 전원을 끊으면 조금 시간이 지난뒤에야 꺼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회로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이해는 되지 않지만 대략 이런식의 원리인것 같습니다.

다이오드 1N4146 , 트랜지스터 MPSA18 을 이용하여 1차 코일에 흐르는 전류의 양이 순간적으로 많아지도록 하면 1차 코일에 자속이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2차 코일에도 자속이 증가합니다. 전원의 연결을 끊으면 2차코일에 저장된 자기에너지가 방출되어 발광다이오드를 켜는 것 같네요.

http://slgi97.egloos.com/v/1083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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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MPSA18은 MPS2222A로도 할 수 있다니 만들어봐야 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