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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4832] android/ios 동시 컴파일러의 전망은?
비밀 [dndyd1256] 5885 읽음    2014-08-14 14:04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69&MAEULNO=28&no=21581&page=1
인용

C#에는 monoproject... 그외에도 몇개는 더 있는듯 하지만요...



델파이에도 동시 컴파일러가 하나 있긴하죠...(암걸린다 라고 하지만)



그외에도 몇개씩 속속 나오기 시작하겠지요... 피시시장은 죽고, 개발툴에 대한 편리화 및 장악은 계속 되어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그덕분에 개발자가 찬밥 신세가 되어가는것 같기도 한 느낌이 들고...)



자, 그럼 앞으로 나올 언어중, android 및 ios동시 컴파일러를 장악할 언어는 무엇일까요? C? C#? java? del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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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사람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 궁금해서 와보게 됐습니다
조대현.Clau [casanebula]   2014-08-15 01:40 X
게임분야는 전문툴과 라이브러리가 중요하므로 제외하는게 좋겠구요.
아직은 모든 분야의 상용화를 커버할 원소스플랫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겠지만 저는 모바일 시장이 커진다해서 윈도우시장이 작아지진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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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제 입장에서 접근이 쉬웠던 XE6 파이어몽키로 몇개월간 안드로이드 테스트한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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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드로이드 개발을 이클립스로 했었는데 XE6을 계기로 시험삼아 파이어몽키로 컨버전 작업을 해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SNS같이 UI퍼포먼스가 필요한 경우(빠른스크롤, 대량이미지 리스팅등) 자바로 개발해야 합니다.
단순히 이미지 10개만 올리고 스크롤 구현해보면 프레임 차이가 심합니다.
또한 써드파티 자바용 sdk(ocr, tts, backend, 구글앱앤진등)를 써야하는 경우 손대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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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장비제어, 모니터링, 펌웨어연동, 그룹웨어등 이런분야는 자바보다 훨씬 편합니다.
심지어 펌웨어가 오브젝트 파스칼로 되어있는데 약간의 포팅으로 그대로 쓸수 있습니다.(모드버스, PLC드라이버, 커스텀장비드라이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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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분야에서 파이어몽키가 강점이 되는게 원소스로 Win32, MacOS, iOS, Android가 커버된다는 점입니다.
현재 소규모 사내 그룹웨어의 경우 원소스로 현재 Win32, MacOS, Android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FA 모니터링도 기존 Win32에서 파이어몽키로 안드로이드를 개발하여 추가로 제공합니다.
생각보다 파이어몽키 자체는 안정적입니다.(버그는 IDE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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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놀란건 펌웨어로 개발했던 7인치터치+ARM에 기존 펌웨어를 날려버리고 안드로이드 2.X 커널을 올렸는데
너무나도 잘 돌아갑니다.
시리얼포트4개+소켓+블루투스+파일저장 다 잘돌아갑니다.
UI측면때문에 기존보다 한결 개발이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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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XE6은 상용화 개발하기엔 아직 무리입니다.
IDE버그가 심해서 하루 8시간 개발중 20번정도 IDE를 다시켜야 합니다.
안드로이드에 디버깅인 안붙을때가 많아서 결국 DDMS 로그에 의존하게 됩니다.
XE에서 너무나 잘되던 코드인사이트도 자주 먹통되네요.
김태선 [cppbuilder]   2014-08-15 09:00 X
일치감치 원소스 기대는 안하고
안드로이드는 자바, iOS는 Objective-C로 개발하는 사람으로써,
점점 발전하는 XE를 보니 즐겁군요.

원소스는 XE 시리즈라면 델파이가
다른 개발툴이라면 C#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소스가 안정화단계에 들면 많은 관심을 가지렵니다.
용맨소녀 [doyongid]   2014-08-18 01:34 X
c#요. 지금도 유니티가 있고요... 자마린도 잠시 돌려봤는데 이건 기존 소스에 아예 1:1대응 수준이네요. 속도도 Ndk 급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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