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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5] 우와.. 많은 분들이...
박지훈.임프 [cbuilder] 9032 읽음    1999-06-29 00:00
에... 어흠~
집주인입니다.. 아, 아.. 마이크 시험중.. ^^

거의 반 장난삼아 만든 홈페이지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도 많은
분들이 오시네요.. 하긴, 국내 사이트로 빌더 관련 사이트가 너무도
드문 탓이기도 하겠지만요.

최지수님, 그리고 다른분들도.. 링크 요청은 언제든 대환영이랍니다.
물론 여기를 링크해주시는 것도 대 환영이죠.
하지만.. 좋은 사이트를 많은 분들께 소개한다는 링크 페이지의 본래
취지가 있는 만큼, 완전히 죽어버린 고사 사이트의 링크를 죽이는
건.. 제 맘이랍니다. ^^
참.. 저도 지금 웹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건
아니고, 회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죠. 한달 정도면 끝날 거 같네요.
그리고, 지금 제가 마지막으로 손을 대야 하는 부분도 웹메일입니다.
좀 편법적인 방법을 써서, 한달 이내의 기간에 패키지로 판매할 수
있을 정도의 웹메일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좀 바쁘겠죠?

유제운님.. C++Builder의 최신 버전은 '4' 입니다. 그리고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은.. 글쎄, 그리 많지는 않지만, 국내 서적으로는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C++Builder"가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하지만.. 역시 Teach yourself C++Builder in 21 days가 훨 나을
겁니다. 초보용으로는 좀 벅찬 감도 없지 않지만요.

장중호님.. 보잘것없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남겨주신 글을 보니, 아직 빌더에 익숙하시지는 않으시더라도, 적어도
빌더의 '감'은 제대로 잡으신 거 같습니다. 표준 C/C++ 툴들과 비교해
볼 때, 빌더는 컴퍼넌트 위주의 툴입니다. 여기서 컴퍼넌트는, 클래스의
확장 혹은 업그레이드 정도로 이해하시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이종일님께도 위에서 말한 내용이 참고가 되겠네요. C++Builder는
클래스 단위로 모듈화되는 C++을 컴퍼넌트라는 단위로 모듈화하는
개념으로 확장한 것입니다. 이 컴퍼넌트라는 것은, 표준의 클래스와
비교해 볼 때, 프로퍼티(속성)라는 개념과 이벤트라는 개념을 추가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프로퍼티는 내부적인 값을 설정하는
함수와 읽어오는 함수의 조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이벤트란
말그대로 '사건'입니다. 그냥 사건이 아니라, 각각 그 상황에서
실행되어서 그 사건을 처리해줄 함수를 연결해 줄 수 있는 사건이죠.
더 자세한 것은 천천히 공부하시면서 이해하시구요. 이 정도가 표준의
C++과 다른 C++빌더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사글을 써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좀 부담도 되지만, 또 기운도 나는군요.
으쌰 으쌰~! ^^

웹보다 텔넷이 편하시고 천리안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천리안 프로그래머
포럼(go pdspf)에서 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거기 C++Builder
담당자이거든요. 국내의 어느 동호회나 사이트보다 더 많은 질문/답변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리자로서 zpdspf2 아이디를 쓰고 있고,
개인 아이디는 cbuilder입니다. 뭐, 아이디야 하이텔이나 나우에서도
모두 cbuilder 아이디를 사용했었습니다만.. 돈이 넉넉치 않아서
요즘은 유보중이랍니다. --;;;;

30일에 업무차 출장을 떠납니다. 가는 곳은 말레이지아이구요. 이번
프로젝트를 거의 마무리하러 가는 셈이죠.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말레이지아 최초의 통신 서비스(물론 웹기반으로 가는 거죠)를 구축
해주는 것이라서요. 어쨌든.. 그곳에서 거의 여름을 다 보내고 올 것
같네요. 그렇다고 홈페이지 관리에 소홀히하지는 않을 결심이랍니다.
(불끈~!)

다시 한번 누추한 집에 들러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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