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5134] 여름에 노팬티 어떨까요?
박영목.월천 [gsbsoft] 9864 읽음    2015-05-27 13:33
회사 다닐 때는 넘 바빠서 다른 생각을 못했는데 자영업자 후 수입은 들쭉날쭉 하지만 잡생각은
많이 합니다. 시간적 여유...  ㅋㅋ. 그런데 요즘은 다시 직장 다니고 싶습니다. 올해부터 분수쪽 일이
확 줄었습니다.  국가에 돈이 없다보니...  아니면 분수가 너무 많이 생겼나...

어제부터 덥군요. 오늘은 업무차 잠시 걸었는데. 푹푹 찝니다. 그래서 오늘 부터 노팬티를

시작합니다(공개적으로 표현하니 약간 쪽팔림..)  이것을 44살 부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저처럼 뚱이에게는 여름이 최악입니다. 특히 사타구니...  허벅지의 마찰...  많이 걸으면

마찰에 의한 발진...   오늘은 문득 사람이 걸을 때 허벅지가 닿지 않아야 정상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이 소중한 살을 얼마나 빼야할까? ㅠㅠ

여하튼 여름에 노팬티로 사는 것이...  바지가 언제 혹 흘러내릴까 하는 두려움은 있지만

몸에는 좋은 것같다. 사타구니에 땀 차는 것이 확 줄었습니다. 그리고 바지는 면바지 위주로

뭐 출장갈 때는 폼이 나지 않아 합성바지를 입지만...

여자들의 브래지어, 착용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아주 좋은 것처럼,   남자들도 노팬티가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남자는 치마, 여자는 바지를 입는 것이 건강에 좋다

하더군요...

언더웨어, 습관적으로 입지 말고 과감한 실험정신으로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혹 바지가 흘러내릴 때 팬티가 있더라도 그렇게 큰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기에....
아제나 [azena]   2015-05-28 00:43 X
으아니~ ㅋㅋ
노팬티보다는 사각 팬티를 착용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 팬티가 땀 흡수를 해야지 더 뽀송해져요.
박영목.월천 [gsbsoft]   2015-05-28 03:02 X
저 원래 어릴적. 부터. 사각이었습니다.  옷도 헐렁하게...ㅋㅋ
실험해 보시면 생각보다 아주 좋습니다^^ 새로운 경험. 매트릭스의 네오와 같은 신세계를
경험하기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거울 출장 현재 당산1동...  이제 자야겠습니당...  잘 주무세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15-05-29 00:15 X
ㅎㅎㅎ 저는 실제로 외근 나갈 때 외에는 종종 노팬티로 지내고 있답니다.
제 개인 사무실이 집 바로 앞이고 외부 방문객도 거의 없으니 별 상관 없네요.
집과 사무실 뿐만 아니라 동네 술자리 가는 정도까지는 별 부담없이 노팬티로..
박영목.월천 [gsbsoft]   2015-05-29 01:22 X
ㅋㅋㅋ  임프님  이렇게 망가지면. 안되는데...  아직. 노팬티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서 그래도 고백해 주시니 감사^^

이제. 그렇게. 히시다가. 저처럼. 됩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당....^^
타향살이 [kyunghu]   2015-05-29 08:59 X
가끔 외식하러 가서 음악분수를 보는데.. 그 분수를 볼때마다 박영목님이 생각납니다.
박영목.월천 [gsbsoft]   2015-05-30 03:12 X
타향살이님...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저도 음악분수 관리자를 하고 싶은데... 자리가 잘 안나네요.   ㅋㅋㅋ
일시적인 계약직은 싫고... 그래서 다른 곳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제 밤 10시에 KTX 타고 내려 왔는데... 잠을 조금 자서 그런지...
잠이 안옵니다. 몸은 아주 피곤한데... 서울에서 이틀 보냈습니다. 여러가지 보고 수리할 것이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가기 싫었는데... 휴... 힘들었습니다.  한강 강변 무슨 먼지가 그렇게 많은지... 몇시간마다 물적신 넵킨으로 얼굴 딱아보면 하얀색이
검정으로 바뀝니다. 제가 서울에 살면 한강 강변 비추... 실내에 있던지 먼지없는 산속으로 외출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달빛무지개 분수
음향 조금 개선 시키는데... 일조함.... ㅋㅋㅋ...    아~ 피곤하다 자야지....  잘 주무세요...

깔쌈보이 [handsome]   2015-05-31 08:58 X
사실 댁내에서 노팬티로 지내시는건 모르겠지만, 외출할때는 몇가지 고려할 부분이 있습니다.
액취증이라고 하나요? 몸의 분비물에서 냄새가 심하신 분들은 노팬티는 좀 자제하십사 말씀드리고 싶더군요.

겨드랑이 냄새만 해도 고역인데...

실제로 제가 겪은 일인데... 제가 앉아 있을때, 옆에 그분(?)이 와서는 서서 제가 일하는걸 보며 몇마디 얘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겨드랑내+거서기냄새까지... ㅋ
갑만 아니었으면 무안을 좀 줬겠는데... 참느라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데요 ^^
박영목.월천 [gsbsoft]   2015-05-31 20:30 X
........  ~.~!  
박영목.월천 [gsbsoft]   2015-06-02 16:03 X
구글 검색해 보았습니다.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cosmos173&cid=250861&fod_no=5

노 팬티가 건강에 좋다


목욕할 때를 제외하고는 매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팬티, 잠 잘 때만은 벗어

던져라. 팬티를 벗으면 피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노팬티는 혈류가 원활치 못 해 생기는 요통, 어깨 결림, 냉증, 신경통, 저혈압 등을

좋게 하고 변비나 부종 예방과 함께 체중 절감 효과도 가져다 준다. 팬티를 입음으로써

받는 압박감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팬티 고무줄 압력은 매우 약하지만 장시간 지속

될 경우 스트레스는 가중되기 마련.

피부에 유 착된 팬티 역시 스트레스의 요인이다. 기분이 나쁘면 면역 강화 물질이 약화

되고 기분이 좋으면 그 반대가 돼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노팬티는 비위생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생식기와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공기소통을 원활히 해 주는것이 좋다. 팬티가 땀 등으로 젖게 되면 통기성이 떨어져 세균

번식 위험성이 높아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질염·방광염 등에 걸릴 확률을 그만큼

높인다. 고무줄은 장을 지속적으로 압박,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변비를 가져온다.

또 점막 등 말초부위 피 순환을 나쁘게 해 비염 등 이비인후계의 이상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여성의 허리가 고무줄 압박을 받게 되면 자궁과 난소의 피 흐름이 나빠지고

자궁부위에 울 혈이 생겨 생리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꽉 조이는 팬티는 남성 성 기능 장애의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남성 고환은 체온보다 평균

2도정도 낮아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이처럼 팬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성욕이 떨어지기 마련. 따라서 성 기능 증대를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 때 반드시 팬티를

벗거나 조이지 않는 헐렁한 것으로 입어야 한다. 팬티를 입지 않은 채 잠을 잘 경우 가운,

이불 등으로부터 마찰에 의한 자극을 받아 성욕이 증강 되기도. 꼭 끼는 속옷이나 겉옷을

지속적으로 입으면 고무줄이 닿는 허리나 팬티 라인에 거무스름한 색소 침착이 있을 수 있다.

또 팬티 선을 중심으로 가렵고 긁으면 붉어지면서 좁쌀같은 것이 피부에 돋아나는「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외음부나 가렵고 분비물이 나오는 칸디다증, 음부탈모증, 곰팡이

균에 의한 완선, 팬티 고무줄이 닿는 부분에 줄이 생기고 가려워지면서 부풀어 오르는 피부묘

기증, 털이 나오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 등도 팬티를 잘못 입는데서 비롯된다.

따라서 집에서, 특히 수면 때는 알몸으로 있는 것이 좋다.

알몸으로 자기가 어색하다면 팬티는 벗고 잠옷을 걸치는 것이 좋다. 여자들이 멋을 내기 위해

입는 1백% 면이 아닌 스판이나 나일론과 같은 신축성이 큰 삼각 팬티는 건강에 좋지 않다.

남자의 경우도 건강을 위해서는 삼각 팬티 보다는 헐렁한 트렁크 팬티를 입어야 한다.
박영목.월천 [gsbsoft]   2015-06-02 16:04 X
http://ppss.kr/archives/27767

Everydayhealth에 따르면 노팬티는 재미있고 때로는 좋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조심하라고 말한다.

노팬티는 섹시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때와 장소가 있다. 확실한 결과가 있을

법한 때에는 노팬티가 좋다. 하지만 춤을 먼저 추는 날에는 땀 범벅이 되어 버릴 것이다. 또한 어떤

종류에 바지를 입으면 노팬티가 너무 티나게 된다.. 노팬티로 가려면, 그것을 감출 수 있는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쉐리 토마스 의사는 이렇게 말한다. “가끔 (하루밤 정도) 노팬티로 가는것은 나쁘지 않다,

요로감염증은 없어야겠지만 말이다. 팬티를 안 입으면 성기가 건조해질 수 있고 박테리아가 적게

자라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성기에 각종 질병이 날 확률이 낮아진다.”


http://www.handiet.co.kr/hd_news.htm/ani/newnews/hd_news.htm?action=view&seq=780&tag=1&page=4&searchFlg=&searchWord=

하지만 건강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노팬티’는 좋은 방법이다. 정지행한의원의 정지행 원장은

"몸을 조이는 속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허리밴드 부분이 아랫배를 압박하기 때문에 좋지 않을

수 있다”며 “청결상의 문제가 염려되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는 가능한 속옷을 입지 않고 자는 것이

숙면이나 건강상 좋다”고 조언한다. 여성들 역시 너무 꽉 조이는 속옷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여성

전용 사각팬티를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영목.월천 [gsbsoft]   2015-06-02 16:10 X
외출시 안이 비치지 않는 옷으로 입어야 합니다. 민망해집니다. 바지는 대부분 그런대로 괜찮은데... 여름 상의는 너무 잘 비쳐서

그래서 윗내의는 입고 다닙니다(젖꼭지가 비쳐서 징그러워서...)  위쪽도 입고 싶지 않은데... 민망해서... 방법이 없네요.... ㅋㅋㅋ

+ -

관련 글 리스트
25134 여름에 노팬티 어떨까요? 박영목.월천 9864 2015/05/27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