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오픈한지도 어언~~ 10 여일이 지났습니다.
만쉐이~~~ (/ToT)/
몇 개월만 더 있으면 만 2년이 되는데,
24개월을 채울지 못 채울지는 모르겠내요.
2차가 있을지, 없을지도 그 때 가봐야 알구요.
슬슬 다음 프로젝트를 찾아봐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원래 일정은 1년 좀 안되는 프로젝트였는데
우째 하다보니 장기 프로젝트가 되어버렸지요.
그동안 우여곡절에 다사다난했던 돌발 이벤트가 몇 건 있어서
참 파란만장 했는데... (T^T)
그래도 오픈을 하고 나니 홀가분합니다.
그렇지만 안정화 작업 때문에 정신이 없다는 건 함은정!!! (-_-;;)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접고, 새로 만든 시스템으로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테스트 할 때 안보였던 사항들이 많이 나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쩝~~
아무튼 프로젝트 진행하시는 프리분들 모두 모두 수무스하게 잘 진행하셔서
프로젝트 오픈이라는 목표지점까지 잘 걸어나가시길 빕니다.
모두 모두 빠이팅하세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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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여일이나 세월이 흘렀음에도 게시판 글 쓸 여유가 있으신 걸 보면 비교적 성공적인가 봅니다.
할 수 있다면 24개월은 채우시라고 추천입니다.
머.. 큰 의미는 없을 수도 있긴하지만요.
여튼..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