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에있는 프로그램 몇개 실행해놓고
CreateRemoteThread로 인젝션 걸어봤는데
안되네요ㅠ

그렇게 우회 방법이 있다면 기능 제공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해당 기능 자체가 OS의 보안기능이고 그렇게 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그럼 된다는 것은 무엇이냐고 반문 하실 수 있는데 취약점을 이용하거나 CRACK 을 통해 하는 겁니다.(공식적인 방법은 아니며 위법의 소지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안업데이트가 이뤄지면 다시 차단되겠지요.

불가능한 일입니다.
애쓰지 마십시오.

UAC에 대해서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들이 잘못 알고있습디다.

OS를 설치할 때 생성되는 로컬 계정은 Administrator ACL의 시스템 관리자 권한으로 이미 생성되어 있는 거고...
일반 엔드유져들 그리고 경험없는 프로그래머들이 너무 쉽게 시스템디렉토리나 레지스트리를 함부로 건드리는 문제가 생기니까
"자! 지금 시스템영역을 변경하고 있으니 주의하세요"라는 프롬프트 창을 띄어서 사용자에게 알리는 게 UAC의 목적일 뿐이지
UAC 프롬프트에서 Yes를 누른다고 해서... 이미 시스템 Administrator ACL을 온전하게 갖고있는 로컬계정에 물리적으로 특별한 ACL이
더 부여되는 게 아님. UAC라는 것은 ACL을 Virtualization해서 사용한다는 의미일 뿐.

UAC Virtualization 기능이 켜 있는 상태에서 프롬프트 창이 나오지 않게 하는 건,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조금 깊게 해 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버퍼 오버플로나 해킹을 이용하는 시스템 공격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MS가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API만 이용해서 하는데 웬 불법. Windows 10에서도 잘 됨.

아 한가지 덧붙여서... 이걸 코딩으로 구현 하려면 Windows Shell COM Interface도 이용해야 하므로, C++ Shell COM 코딩 테크닉이 필요함

원론적인 내용 말고 실제적으로 설명해주신 빌더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uac를 잘못이해하고 있었네요.

CreateRemoteThread가 계속 실패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ㅠ

빌더님은 된다 안된다 관점에서만 단순히 극단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백악관 해킹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과 다를게 없는 겁니다.
당연히 할 수 있는 사람은 할 수 있는 겁니다.

문제는 질문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납품"을 하는 소프트웨어라는 겁니다.
그런 소프트웨어에 MS에서 공식적인 방법이 아닌 취약점 우회방법등을 사용하면 안될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안되는 것이라고 답변을 단 겁니다.

UAC 취약점은 비스타 출시 이후 꾸준히 보고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greyhathacker.net/?p=796 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CreateRemoteThread를 엉뚱한 곳에서 걸었네요ㅠ
권한상승되어있는 것을 인젝션하려고했으니ㅜ

훌륭한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서비스 프로그램을 하나 띄우고 파이프로 권한이 필요한 작업을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