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7511] 스포츠와 담을 쌓으니...
candalgo, 광양 [kongbw] 4679 읽음    2017-09-06 18:43
요즘 스포츠에 관심을 끊고 삽니다.

국대축구팀이 월드컵 지역 예선을 하던, 본선을 하던

한화(이전에는 롯데)가 가을야구를 하던 말던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국대축구는 홍명보가 친목질할 때부터
프로야구는 영감님 이끌던 한화가 2년차에 가을야구를 못할 때 부터 담을 쌓았내요.

스포츠와 담을 쌓다보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시간이 세이브 된다는 것!

야구는 월요일 빼고 날마다 하이라이트를 챙겨봐야 합니다.
이 시간이 짧으면 30분에서 길면 1시간 입니다.
이게 은근히 큽니다.

그 다음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마음이 평온하며, 생활 리듬이 깨지지 않습니다.


대신 좀 심심하긴 한데...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일생에 활력을 주는... 탄산음료 같은
그 무엇을 항상 곁에 두고픈 마음은 여전합니다.


P.S. - 그나저나 국대축구가 9년 연속으로 월드컵 본석에 진출했더군요.
         한 번 스킵하는 것도 괜찮을텐데... (^0^;;)
송신영 [palindrome]   2017-09-07 09:53 X
어제 축구 이겼나 보군요. ㅎ
candalgo, 광양 [kongbw]   2017-09-07 10:48 X
ㅎㅎ 지역예선 하는 줄도 몰랐씀다. ㅎㅎㅎ  (^^)

+ -

관련 글 리스트
27511 스포츠와 담을 쌓으니... candalgo, 광양 4679 2017/09/06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