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자기가 믿거나 지지하는 정치인을 위해  광화문에 나가서 시위도 하고 회사도 빠지는 분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어리석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직접 민낯을 보고 하는 짓을 보면 보수든 진보든 좌파든 정치인과
그 주변인은 사람으로서 부족하고 못되고 사기꾼보다 강도 도둑 이완용 보다 더 나쁜 놈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준이 방송 녹음해서 반복해 듣는 사람 이해가 안갑니다. 같은 내용을 왜 반복해 듣나요?
종교나 정치 이야기 여기서는 안했으면 합니다 갑,을,병 관계로 당해보면 그놈이 그놈이고 정말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행동 절대 안하는게 정치인 입니다. 우리나라에 정말 필요한건 공수처가 아니라 대통령이 부정선거 여론
조작 주머니 채우려고 하면 단칼에 처단할수 있는 감시기구와 수사기관 입니다 대통령이 지시해도 말안듣고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고발하는 기관이죠.

과거 집권당이였고 현 제1야당인 당에서는 국민들이 정치에서 관심을 끊어주길 바라죠.
그들의 롤모델이 바다건너에 딱 보이니까요.
과거에 양병규님의 글 중에 이런게 있었죠.
"엔지니어의 머리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는 그 엔지니어가 스스로 구현할수 있는 기술의 범위내에서만 나온다"
마찬가지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누리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민주주의는 그냥 얻는것이 아닙니다.
어리석어보이는 누군가의 희생을 거름으로 누리는겁니다.

그리고 권력에 눈치보지않는 감시기구와 수사기관을 만들기 위한 징검다리가 바로 공수처입니다.
이 징검다리를 놓기 위해 전국 수많은 시민들이 목소리를 외치고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금목안님 글 보고 크게 웃고 갑니다.
웃어 넘겨야지 참.. 우리나라 갈길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