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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이 대자로 누웠다는 말은 유언비어입니다.
다행이 기사가 있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16183 그리고 김대중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한 내용은 서울과 부산은 이미 경부선 철도가 있으니... 서울과 부산으로 대각선으로 도로를 놓치말고 , 전국을 어우를수있도록, 강원도와 전라도를 포함한 밭전(田)자 형태의 도로를 주장한것입니다. 만약 그때 그렇게 , 밭전자(田)로 고속도로가 건설 되었다면, 지금 처럼 강원도와 전라도가 고립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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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한 고통은 한민족 전체가 동일하므로 그에 대한 보상은 두루 평등하게 하자는 말에 일리가 있을 듯합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경부고속도로는 국가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성공한 프로젝트임은 두말할 나위 없지만, 그 혜택에서 소외당한 지역에서는 할 수 있는 논리입니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 돈을 다른 곳에 투자 했어도 국가 경제에 상당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