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9083] 컴공 다니면서 깨달은 것...(나름 3줄 요약)
그냥 대학생 [] 1226 읽음    2022-02-13 15:05
1. 언어 기본도서(c++ 기본서, 자바 기본서)에 있는 연습문제들은 알고리즘 적인 문제가 대부분이다. 근데 컴공과 다니고 있는데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서 네트워크에 대한 걸 1도 생각 안하고 알고리즘에 대한 것들 스택, 큐, 하노이 타워 더 나아가서

고등학생 시절 겪었던 수학문제에 대한 것들... 그러니까 말그대로 알고리즘에 대한 것만 이야기 하면 학과 친구들이

뭔가 이상한 사람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2. 컴퓨터공학과=수학과 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정작 진정한 수학과를 가면 기계공학과나

컴공과에서 보던 전공 수학문제들은 잘안보이고 정수론, 해석학 때론 뭐모르고 기하학 같은 거

수강신청 했다가 F학점 나올 위기에 멘탈붕괴 3초전을 겪고 있는 친구도 볼 수 있다.


3. C언어 기본서에 있는 연습문제나 테트리스 소스코드 짜기 같은 거에 아예 질렸다면 그냥 이것저것 찾아보거나

자기 나름대로 소스코드 분석을 해보고 USB에 저장만 해두는게 좋음. 사람 머리는 아이큐 140 이상 이 아니면 반드시

한계가 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컴퓨터 공부를 하다보면 반드시 다양한 19금 성인물도 알게 되는데 한창 젊은 나이인 것은 알겠으나

19금 성인물 때문에 전공과목 재수강 직전 까지도 19금 성인물에 대한 기억을 떨치지 못해서 전공공부가 너무 힘들다면

그냥 재수를 하거나 다른학과로 바꿀 수 있다면 바꾸길 추천한다.

+ -

관련 글 리스트
29083 컴공 다니면서 깨달은 것...(나름 3줄 요약) 그냥 대학생 1226 2022/02/13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