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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448] 문제가 많이 커졌군요.
박지훈.임프 [cbuilder] 5276 읽음    2001-03-22 04:15
시삽 임프랍니다.

해당화님께서 제게 미안하실 일은 전혀 없습니다. 사실 논란의 핵심이 되는 것이 귀찮아서(죄송스럽게도) 일부러 델파이 사이트들에는 글을 올리지 않았던 겁니다. 제 홈페이지에 질문 글이 올라왔기에 그에 대한 답변으로 글을 쓴거였구요. 제 양심에 비추어 다른 분들을 생각했다면, 모든 델파이와 C++Builder 사이트에 알려드렸어야 했습니다.

아래 "몰라"라고 글을 쓰신 분은 한국인프라이즈의 정우철씨입니다. 델마당에도 같은 어투로 제 의견을 왜곡하는 글이 올라와서 반박문을 썼는데, 역시 본인을 숨기고 있었지만 볼랜드 본사에 교육을 받았다는 등 한국인프라이즈 직원인 듯한 느낌이 강해서 tracert로 IP 주소를 해봤더니 컴퓨터 이름이 RICKY1 이더군요. 역시 제 게시판의 글을 쓴 로그를 보니 IP가 같네요.

정우철씨의 말씀대로, 정우철씨의 글인 줄 알면서도 삭제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 팁 게시판에 올린 글의 내용이 한국인프라이즈 사이트의 문서의 링크만 달랑 올려놓은 것이 부적절해서였구요. 정우철씨가 아니라 다른 사람일 리는 없습니다. 제가 이 사이트의 글을 삭제한 것은 손에 7번인가 8번 정도인데 (지운 경우에도 로그에 남으므로 지금 바로 집계할 수도 있습니다) 그중에 같은 사람의 글을 2번 이상 지운 경우는 딱 두번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하지요? 애써서 쓰신 글을 제 임의로 삭제하는 것이 그렇게 쉽게 하는 결정은 아닙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방금까지 델마당에서 정우철씨의 몰상식한 글에 반박문을 써놓고 왔습니다. 조목조목 따지느라 글 하나 쓰는데 세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렇게 할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정우철씨가 마치 제가 볼랜드를 욕한 것처럼 글을 왜곡해서 써놨길래 어쩔 수 없이 저도 다시 반박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의도해서 올린 글은 아니었지만, 찬성하시는 많은 분들 속에 유독 반대하시는 두분이 모두 한국인프라이즈 직원이었고, 그중 한분은 신분까지 속여가면서 여론을 호도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 기분이 상당히 나쁩니다.

여러분들께 부탁드릴 것은.. 제발, 감정적으로 델마당에 가셔서 이 논란에 참여하시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델마당 회원이었고, 또 본의아니게 이 논란의 중심이 되어 있어서 이제 저쪽에서 승복하지 않는 한 계속 논쟁을 할 수밖에 없는 거 같구요. 잘못하면 두개 사이트간, 혹은 두가지 개발툴 간에 감정싸움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으니 관심이나 흥미가 있으시더라도 그냥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제 변명은 고맙게도, 해당화님이 대신 해주셨군요. 더이상 정우철씨에게 할 말이 없을 정도로요. ^^ 정우철씨의 글은 누가봐도 억지스럽지 않습니까. 회사를 위해 자신의 상식조차도 감춰버리는 사람인가 보군요.

의도하지 않게 한국인프라이즈의 약점을 찌르기는 했습니다만.. 이정도로 감정적으로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안그래도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지금은 저도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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