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작년1월 부터 빌더를 공부했지만, 도중에 한 6개월 도중에 놀구~~

이제 새각오로 다시 도전하는 학생입니다.

음 뭐랄까?.. 처음에 VB를 사용하다가, 한계를 느껴서 빌더로 이전한

케이스인데요.. 처음에는 RAD환경에 익숙해져 있어서 쉽게 사용하다가,

좀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정보문화사의 C++빌더(정우철)를 공부했지만..

뭐랄까? 좀 책이 이상하더군요.. 난해하기도 하구.. 괜히 이상한 책만

한 6개월 붙잡은것 같습니다...(많이 보지도 않았지만...)

그래서 오늘 가남사의 정복4.0을 사왔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빌더를 사용하는 사람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1. RAD의 한계를 느낀 사람
2. 델파이를 좀더 잘 활용하고 싶은 사람.

음.. 역시 처음부터 빌더를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군요...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은요.. 제가 프로그래밍에서 약간 외도를

했거든요. 한 6개월.. 웹프로그래밍과 그래픽을 좀 했습니다.

지금은 알바로 쇼핑몰운영회사에 다니고요.. 그래서 서버를 구축해서

빌더유저들을 위한 사이트를 하나 만들려고요...^^

어설프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화끈하게.. 말입니다.

초보자들 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만족시킬수 있는 그런 사이트로 말입니다.

제가 짧은 소견일지는 모르지만요, 빌더의 그 생산성과 C++강력함은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사용자층이 적어서 어떤사람은 MFC를 공부해서

MFC소스를 빌더로 다 바꿔서 유지보수한다고 하더군요...^^

괜찮은 발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가 될려면 MFC 뿐만 아니라 빌더

도 고수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임프님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