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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한국에 온 다섯 과학자 [한 삽에 퍼왔습니다.]
괴물 [rforce] 2514 읽음    2002-03-14 21:13

괴물: 정확한 근원지는 모르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퍼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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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온 다섯 과학자


하늘나라에 올라간 일제 시대 독립투사 한 사람이 옥황상제와 대면했다.

"옥황상제님!우리나라가 해방이 된지 50년이 지났는데도 일본만큼 발전하



지 못한 이유는 제대로 된 과학자가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니 과학자 다

섯명만 대한민국으로 보내주십시오.”

옥황상제는 이를 불쌍히 여겼다.

퀴리 부인,아인슈타인,에디슨 뉴턴, 갈릴레오.

이렇게 다섯 명을 보내 주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일이 어떻게 돌아 가나 보았더니….

퀴리 부인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려고 했는데

얼굴도 평범하고,키도 작고,몸매도 안 된다고 취직이 안 돼 집에서“선이

나 봐라”고 구박받고 있었다.

에디슨은 발명을 많이 해서 특허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초등학교밖에 못나왔다고 신청서를 안 받아줘 특허신청을 못 내고 있었

다.

어쩌다 하나 특허를 받은 것은 대기업이 초등학교 출신 작품이라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수학만 엄청 잘하고 다른 과목은 제대로 못해서 대학은 문

턱에도 못 가보고 놀고 있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며 대들기를 좋아했던 갈릴레오는 우리나라의 과학 현

실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했지만 연구비 지원이 끊겨서

한강변에서 공공근로를 하고 있었다.

뉴턴은 대학원까지 갔는데 졸업 논문을 교수들이 이해 못해 졸업도 못한

채 집에서 놀고 있다가 철원 최전방으로 끌려갔다.









나도 한국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학가는 것이 최선인 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이 그나마 나은 길인줄 알았다...



하지만...지금은 이 모든것이 허상이고.......사람들의 선입견이 만들어

낸 자기만족일뿐이라는 사실......

이 길만 추구했던 사람들이 사회에서 의외로 별볼일 없이 지내고 있는 사

람이 많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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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한국에 온 다섯 과학자 [한 삽에 퍼왔습니다.] 괴물 2514 200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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