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멀었나 봅니다.
어떤부분은 왜 웃기는건지...
보고 웃으시는분 계시겠죠?^^
사고방식에 대한 유명한 사례가 있다.
우유가 반이 들어있는 우유잔에 대한 반응 말이다.
낙관주의자:우유가 반이나 있네!
비관주의자:우유가 반밖에 없어.
다른 유형을 좀 더 살펴보자.
assembly프로그래머:No thanks,난 소 젖꼭지를 바로 빨겠소.
basic프로그래머:No thanks,난 엄마젖만 먹어요.
C프로그래머:No thanks,난 우유단지에서 퍼먹겠소.
Pascal 프로그래머:그런데 그 우유의 type이 뭐지?
JAVA 프로그래머:그런데 우유잔 속에 들어있는 이 잔들은 뭐요?
빌 게이츠:나머지 반은 조만간 채워드리겠소.참,돈은 어디 있죠?
오픈소스진영:이봐!그 우유는 인류에 대한 소들의 고귀한 선물이라구!
IBM:그 우유잔을 rent해 가세요.그러면,우리가 당신에게 필요하다 생각되는 것으로 그 잔을 채우겠소.
shareware제작자:그 우유는 공짜요.하지만,refill은 돈을 내야 한다구.
저작권 보호협회:누군가가 우유를 반이나 먹어치웠어!그것도 돈 한푼 안내고 말이야!
보안 전문가:누군가가 절반의 우유를 빼돌린 게 틀림없소.
공인 인증기관:적어도 우유가 변질되지 않았다는 것은 보장하겠소.누가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오.
회사 전산실 관리자:당신이 우유에 손을 대는지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 명심하시오.
CIA(미 중앙정보국):후후,그걸 우유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지?
NSA(미 국가 안보국):우리만이 그것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지.
언론사:이봐,이봐.우리가 원하는 건 ‘그건 누군가의 음모다!’ 따위의 기사거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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