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와서 첨으루 미용실 가는날...
미용실 누님: 어서요세요~~옹~~
해미: 네~~~에~~
미용실 누님: 어떻게 짤라드릴까요?
해미: 짧게요.
.... 몇 분후
미용실 누님: 다 됐습니다.
해미: 쫌더 짧게 해주실래요.
미용실 누님: 군대가세요??
해미: ㅡ.ㅡ;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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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가는날..
미용실 아줌마: 어서요세요~~옹~~
(알고보니 결혼한 아줌마...ㅡ.ㅡ;)
해미: 네~~
미용실 아줌마: 어떻게 짤라드릴까요?
해미: 마니 짧게요.
.... 몇 분후
미용실 아줌마: 다 됐습니다.
(계산하면서..던을 적게 받던 아줌마 왈..)
미용실 아줌마: 학생 이시죠?
해미: ㅡ.ㅡ; (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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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가는날 오늘.
미용실 아줌마: 어서요세요~~옹~~
해미: 네~~
미용실 아줌마: 짧게 짜르시죠??
해미: 녜!! (이제야 기억하시는구나...^^*)
미용실 아줌마: 학생이라구 해서 죄송해요.
해미: (별 말씀을....괞찮아염...ㅋㅋ)
미용실 아줌마: 직업군인 이세요??
해미: ㅡ.ㅡ;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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