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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문득 정은임 아나운서를 추모하며...
개발새발 [stardust] 3105 읽음    2004-08-17 11:45
오래 잊고 있었던 목소리 였는데도 이름을 듣기만 하면 뚜렸이 떠오르는 목소리였죠.
다시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허전하군요.
아마 이이의 목소리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정영음을 들었던 제 나이 또래의 사람들에게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각인 같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처음태어난 새끼오리들 처럼...
인터넷에서 정영음의 마지막 방송분을 들어보고는 내가 그시절 이사람을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새삼 깨닫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PS
1)요즘 아까운 사람들이 자꾸 가는 것은 하늘나라를 고급인력으로 채우려는 하나님의
욕심 때문이라는 말을 어딘가에서 읽었습니다. 그럼 전X옥, 송X선 등등은 지겹도록
오래 살겠구먼요.... 에휴~
2)이음악은 밑에 태윤님이 올려주신 다이어스트레이츠의 마크 노플러옹의 곡입니다.
이양반이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도 하셨드만요. 재주도 많으셔라
수야!╋ [sooya23]   2004-08-17 12:41 X
참 조용히 지나가죠.. 잘들 모르나봐요 ^^
utime.김성하 [utime]   2004-08-30 13:51 X
새벽 두시였나요? 이 오프닝 음악을 타이틀로 "안녕하세요 정은임의 영화음악입니다."라고 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데...

이 음악을 듣고있자니 금방이라도 목소리가 나올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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