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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김동성 참가 쇼트트랙 500미터 예선 - 일본 아나운서의 멘트.
강요찬 [kyc3003] 2130 읽음    2002-02-27 00:39


일본아나운서의 남자 500m 중계내용  
   

-500미터 김동성할때-

아!!! 김동성..김동성!! 아깝습니다. 김동성이 떨어졌군요
결국 최강자로 군림하는 한국 숏트랙 남자 메달 하나도 추가를 못합니다... 반칙과 미국의 이기주의에 한국의 실력만으로 하는 승부는 빛을 잃었나요. 오노의 범죄(범죄라는 표현이참...)에 기운을 잃었나요 다시 볼까요. 스미스선수가 또 반칙할까봐 주춤했군요. 김동성선수 비운의 스타입니다. 실력으로는 당해낼사람이 없는 김동성 김동성
최고의 강자 김동성... 아 아쉽습니다.-



-오노할때-

오노 뻔뻔하군요. 웃고 있네요.
미국사람들 부끄럽지 않은지 턱에 턱수염을 붙이고 나왔네요
나는 오노같은 사람이다 라는 뜻인가요?
김동성의 금메달을 도둑질해간 오노... 아 일본선수 테라오를 밀쳤습니다. 김동성에게 반칙하고도 뻔뻔스런 금메달을 가져간 오노
또 저런짓을 하는군요!!!
죽여야합니다(일본방송무지 대담하죠)
죽여야죠... 저친구 또 할겁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한두번이 아니군요. 추방해야합니다!!!
아... 실격입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정말 뻔뻔한 오노
아... 오노선수. 웃고 있네요
몇대 가서 때려주고 싶습니다...(정말 과감한 일본방송)
일본 테라오선수를 밀치고 최고의 선수 김동성의 메달을 망쳐놓고도 웃음이 나오나요?

아쉬웠던 김동성 경기장면 다시 보시겠습니다...

--김동성 장면 다시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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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하이텔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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