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헤드라인 뉴스
[168] 음모론: .NET은 볼랜드의 작품이다?
박지훈.임프 [cbuilder] 8684 읽음    2002-12-09 15:47
.NET 프레임워크 전체가 볼랜드의 아이디어일 가능성에 대해

자코 개지크(Zarko Gajic)

뭔가 정말 고약한 냄새가 난다. 어떻게 MS의 볼랜드가 VS.NET에 대응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2년 이상이나 필요하단 말인가?

볼랜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스튜디오 .NET과 경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RAD 제품을 개발중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내년(2003년)초에 햇빛을 볼 코드네임 갈릴레오(Galileo)는 델파이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버전의 델파이와 아직 발표되지 않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포함할 예정이다.

물론 델파이 7은 델파이 for .NET 컴파일러 프리뷰를 번들하고 있다. 하지만 이 베타 제품은 .NET 프레임워크에서의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델파이 개발자들에게는 너무 늦은 감이 있다. 점점 더 많은 델파이 개발자들이 C#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왜?

델파이-돌핀(Delphi-dolphin) 사이트에서 잘 알려진 델파이 개발자의 말을 들어보자. "예, 그렇습니다. 저는 더 이상 델파이 개발자로서 활발한 편이 아닙니다. 이곳 북부 잉글랜드에서는 델파이의 능력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C#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죠, 생산성 면에서 델파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떤 제품보다도 우수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제 델파이 기술들은 담보가 되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영국내의 대부분의 IT 부서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델파이.NET이 발표되면 상황이 바뀌기를 바라지만, 지금같이 위축된 IT 시장에서는 기업들이 다른 선택가능한 개발 기술로 전환하기 위해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Delphi vs .NET
필자는 필자의 작업에서 델파이와 VB6, VB.NET, C# 등의 언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권한(행운)을 가지고 있다(물론 돈도 벌고 있다). 필자는 차이점이 뭔지, 어떤 언어가 어떤 작업에 뛰어난지를 알고 있다. 필자는 요즘 ASP.NET으로 동적인 웹 사이트를 구축하는 일에 매달려있다. 내가 속한 회사는 .NET 이전에는 사실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델파이와 VB6를 모두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IT 업계는 "온라인"으로 가고 있고, 우리는 180도 전환해서 웹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ASP(.NET) 외의 다른 툴을 사용하려고 하더라도, 우리의 잠재적인 고객들 중 95%는 MySQL, PHP, 리눅스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불편해한다. 만약 델파이와 필자의 파스칼 지식들을 잊을 때가 된 것이라면 어떻게 할까. 다행히 필자는 OOP에 익숙하며, VB.NET이나 C#으로 ASP.NET 작업을 하는 것은 필자에게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 델파이 개발자들은 어떨까? 델파이 7에는 강력한 RAD 웹 툴인 인트라웹(IntraWeb)이 포함되어 있다. 볼랜드는 왜 ASP.NET처럼 동작하는 웹 RAD 툴을 델파이에 추가하기 위해 2년 이상을 기다려야 했을까? 웹스냅(WebSnap)? 미안하지만 필자는 인트라웹 이전에는 델파이 개발자들이 빠르고 확장성있는 데이터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혹자는 델파이는 리눅스에서 동작할 수 있다, 볼랜드는 개발자들을 버리지 않는다, 볼랜드는 MS의 플랫폼에서 MS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광범위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좋다, 하지만 사실 지금 당장 ASP.NET으로 멋진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VB 개발자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되기 위해 그렇게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다행히도, 앞에서도 말했듯이 델파이 7에는 .NET을 위한 컴파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필자는 동료 VB 개발자들에게 델파이 기반의 ASP.NET 사이트를 개발할 수 있다고 반박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필자가 이제 막 .NET 프레임워크로 작업하기 시작하는 필자의 동료(VB 개발자)에게 델파이의 가능성을 제시하자 그는 와우!라고 했다. 그는 델파이가 지난 6년 이상동안 제공해온 가능성들에 대해 감탄한 것이다. 폼 상속이 필요합니까? 델파이 3부터 지원했습니다. 진정한 OOP가 필요하다면, 문제없죠, 델파이 2는 이미 진정한 OOP였습니다. 윈도우 API? 다른 델파이 메소드들 처럼 그냥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 모든 "와우!", "이전에 알았다면..."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네, 하지만 이제 VB.NET도 그런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왜 델파이를 돌아봐야 하는거죠?"  필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볼랜드가 갈릴레오에서 더 강력하고 풍부한 웹 컨트롤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델파이의 모든 컴포넌트의 소스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다면 제가 점심을 내죠." 갈릴레오를 기다리고 있는 지금도 필자는 볼랜드는 비주얼 스튜디오보다 더 나은 비주얼 스튜디오를 개발해내는 데 성공할 것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하지만, 언제냔 말이다, 아, 언제쯤!

음모 ?!
지난 몇주간, 필자는 볼랜드가 .NET 호환 툴을 위해 2년 이상 기다렸다는 사실 이면의 진실이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했었다. 볼랜드와 마이크로소프트 사이에 MS가 충분한 시장을 확보할 때까지 개발자들이 더 나은 .NET용 RAD 툴을 찾지 않도록 볼랜드는 한쪽으로 물러서 있기로 비밀리에 합의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필자는 필자의 생각을 확인시켜줄 정보들을 찾아 인터넷을 뒤져보았고, 그 결과가 아래에 있다. (아래 내용 중 많은 부분은 글의 왼쪽 상자에 나열된 기사들을 다시 설명한 것이다.)

과거를 돌아보자
앤더스 헤즐스버그(Anders Hejlsberg), 델파이 창시자 1995
• 앤더스 헤즐스버그 소개
• 안녕 앤더스 헤즐스버그! 그리울거야...
• 앤더스 헤즐스버그, 프로그래밍 시상에서 최고 우수상 수상
델파이 뒤에는 앤더스 헤즐스버그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는 볼랜드사의 초기 멤버들 중 하나였다. 그가 볼랜드에 재직하는 동안 그는 터보 파스칼 컴파일러를 확장시켰다. 그는 마침내 터보 파스칼의 차기 제품인 델파이를 개발하는 팀의 최고 기술자(chief architect)가 되었다. 볼랜드의 최고 기술자로서, 헤즐스버그는 비밀리에 터보 파스칼을 객체 지향 개발 언어로 탈바꿈시켰으며 진정한 비주얼 환경과 초일류의 데이터베이스 기능들을 완성시켰다. 델파이가 "VB 킬러"로 알려지게 되자, 델파이는 볼랜드의 가장 핵심적인 제품이 되었다.
그는 1996년에 볼랜드를 떠나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여 J++과 MFC의 개발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그는 C#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하는 팀을 이끌었으며, .NET 프레임워크의 개발에 핵심적인 멤버였다.

볼랜드 vs. 마이크로소프트, 소송 1996/1997
• 볼랜드, 인력 빼가기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고소
• 볼랜드와 마이크로소프트, 협상 타결 발표
• 어떤 제품을 갖고 싶습니까?
터보파스칼과 델파이의 개발자인 앤더스 헤즐스버그와 수석 개발자 폴 그로스(Paul Gross; 인터넷 제품들)는 많은 월급과 스톡옵션, 보너스에 현혹되어 볼랜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 떠났을 때, 볼랜드는 부당한 인력 빼가기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볼랜드는 또한 헤즐스버그가 "자바용 델파이(Delphi for Java)"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볼랜드는 소송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볼랜드의 영업비밀을 도용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30개월 동안 34명의 볼랜드 직원을 빼갔다고 진술했다. 소장에서, 볼랜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볼랜드 직원들에게 고가의 미끼들을 제안,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인센티브가 1백만 달러를 넘은 경우만 하더라도 두 건이나 되었다.
소송에 따르면,
  • 이탈한 직원들 중 가장 중요한 멤버는 볼랜드의 선임 R&D 부사장이었던 폴 그로스와 볼랜드의 기술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던 앤더스 헤즐스버그였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폴 그로스에게 1백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 스카웃때 상한선 없이 일시불로 지급하는 보너스, 역자주)와 스톡옵션,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가까운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제안했다. 그는 1996년 9월에 볼랜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 떠났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앤더스 헤즐스버그에게 150만달러의 사이닝 보너스와 스톡옵션을 제안했다. 볼랜드가 반발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보너스를 두배로 올려 3백만 달러를 제안했다. 헤즐스버그는 1996년 10월에 볼랜드를 떠났다.

    당시에 볼랜드는 지난 8분기(2년) 동안 네번째로 분기 적자를 공시했으며 자사 직원 중 15%를 감원한다고 발표하고 있었다. 볼랜드는 엔드유저 사업을 벗어나서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으로 진입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2년이 지난 후, 볼랜드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소송에 대해 합의했다. 공동 발표에서 볼랜드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는 이번 합의가 두 회사 모두에게 최대의 이익을 가져다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는 소송과 관련된 모든 법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이며 양 회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 짧은 발표 외에 합의사항에 대해 더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합의 사항의 자세한 내용들은 비밀에 부쳐졌다. 따라서 결국 이 시점에서 소송은 마무리되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헤즐스버그를 업무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볼랜드 지분 매입, 1999
    •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이즈(볼랜드)의 지분 매입, 분쟁 관련 합의
    • 볼랜드와 마이크로소프트, 합의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 저항은 무의미하다
    1999년 6월 8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의 볼랜드인 인프라이즈에 2천5백만 달러의 자본을 투자하고 이 이전의 경쟁사와 1억달러의 제휴 관계를 맺었다. 두 회사는 일련의 기술과 라이선스 합의가 두 회사의 장기 제휴 관계의 기반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인프라이즈 협력관계의 일부로서, 인프라이즈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해 동의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2000 OS에 대한 지원. COM+ 및 윈도우 DNA(Distributed interNet Applications) 기술 포함.
  •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위한 표준 C++ 클래스 라이브러리인 MFC의 최신 버전을 라이선스. MFC는 볼랜드 C++Builder에 번들될 예정.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 툴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버전의 윈도우 플랫폼 SDK를 라이선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두 회사는 장기간 끌어왔던 수많은 특허 및 기술 라이선스 문제들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절박하게 필요했던 1억2천5백만 달러의 투입의 반대 급부로, 볼랜드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자사의 핵심 기술들 대부분의 청사진(blueprint)들을 제공하여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랫동안 끌어온 특허 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자사의 툴들을 윈도우 OS에 더욱 단단히 연결되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인프라이즈는 스프레드시트 기술과 새로운 제품들과 관련된 출원중인 특허 등 100개가 넘는 자사의 기술 특허에 대해 완전한 사용권을 제공하기로 동의했다. 이 거래는 데스크톱 데이터베이스 및 개발 툴 비즈니스를 통제하려는 광범위한 전쟁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종적인 승리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이 합의는 분석가들과 업계의 관측자들을 놀라게했다. 일부 의견에서는, "인프라이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필요로 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프라이즈를 필요로 하는 것 같지 않았다", "표면적인 이유보다 이면에서 뭔가 더 많이 합의되었음이 틀림없다. 더 많은 금액이 필요할 것이다" 라고 하기도 했다.

    가설: MS의 .NET은 볼랜드의 제품이다
    이런 전후관계를 볼 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퍼즐의 조각들을 맞추어본 적이 있는가? 이제, .NET의 전체 아이디어가 볼랜드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하지 않은가? .NET 프레임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NET 언어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는가? 각각의 함수 헤더마다 Sender가 있는 것을 봤는가? 물론, 앤더스는 과거에 델파이를 개발했으며 .NET 프레임워크의 핵심 멤버였다. 하지만, VB.NET은 델파이와 너무도 많이 비슷하다.

    볼랜드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자사의 많은 핵심 기술 청사진들을 제공했다는 것을 상기해보라. 볼랜드의 새로운 기술들 중에 .NET과 비슷한 것이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소송의 합의 종료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볼랜드로의 자금 투입이 관련되었을 수 있다. 비밀리에 다음과 같은 세부 합의 사항이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본사(마이크로소프트)는 귀사의 새로운 기술을 .NET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며 귀사(볼랜드)는 이 기술을 지원하는 툴을 발표하기 전에 2년간을 유예한다... 하지만 귀사(볼랜드)는 중요한 컨셉 중 하나인 웹 서비스를 우리(MS)가 .NET을 발표하기 전에 사용할 수 있다" 라고 말이다!

    볼랜드의 미래
    • 볼랜드가 화제와 거래, 흐름을 만들고 있다
    • 볼랜드, 2002년 3/4분기 회계 인증 발표
    • 볼랜드 수상 경력
    이제 "만약...이라면", "...라고 가정해보자"는 그만하자. 이제 현실은 어떨까. 상황은 다음과 같다. MS는 .NET(대단한 프레임워크라는 것을 꼭 말하고 싶다)을 가지고 있다. 볼랜드는 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볼랜드의 평가는 다시 올라가고 있으며 상황은 대단히 좋아 보인다.

    필자는 델파이 for .NET 컴파일러를 테스트해봤으며,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ASP.NET 지원은 믿기 힘든 정도이다. 필자는 갈릴레오가 빨리 발표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델파이 개발자들이 .NET은 자리를 잡았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란다.
    여러분은 볼랜드 개발자로서 VCL 컴포넌트를 판매하고 있는가? 그 컴포넌트들을 5~6백만의 개발자들에게 팔고 싶지 않은가? 다시 말해, 델파이 for .NET을 이용하면 델파이(볼랜드) 개발자들은 .NET 개발자들 전체에 컴포넌트들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원문: http://delphi.about.com/library/weekly/aa112902a.htm
    번역: 박지훈.임프 cbuilder@borlandforum.com
  • 김백일.cedar [cedar]   2002-12-09 15:59 X
    흐흠... 재밌는 글이네요. 저도 그럴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죠.
    김백일.cedar [cedar]   2002-12-09 16:00 X
    근데 박스안에 있는 글의 폰트가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네요. 수정 바랍니다.
    에보니.^0^m [mortalpain]   2002-12-09 17:10 X
    오 임프님 번역 넘 잘하는뎅 반했어~ 음 음모가 아니라 사실이네.... =ㅅ=;;
    남병철.레조 [lezo]   2002-12-09 22:28 X
    흠흠.. 재밌네요 ^^...
    박지훈.임프 [cbuilder]   2002-12-09 23:30 X
    넵, 방금 폰트 수정했습니다. 이제 좀 볼만하죠? ^^
    박지훈.임프 [cbuilder]   2002-12-09 23:31 X
    이 기사는 사실 꽤 며칠전에 이갑연님께서 제게 알려주셨던 겁니다. 이갑연님께 감사를...
    박지훈.임프 [cbuilder]   2002-12-09 23:32 X
    저는 타당성은 믿지만, 필자가 스스로 음모론이라고 할 만큼, 확실하다고 할 증거는 없지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02-12-09 23:54 X
    볼랜드가 자바용 델파이를 개발했던 이야기는 다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향기 [control1]   2002-12-10 09:24 X
    이유야 어쨋든 MS 도 전부 RAD 툴로 전향 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향기 [control1]   2002-12-10 09:25 X
    볼랜드도 .net 지원용 IDE를 하루 빨리 제공 해야 합니다.
    향기 [control1]   2002-12-10 09:26 X
    Delphi, C++, Python 등이 잘 돌아가는 그런 좋은 툴을 기대합니다.
    향기 [control1]   2002-12-10 09:27 X
    다시한번 멋진 역전 홈런을 바라며.. 지쳐가는 programmer 가
    박정모 [primitic]   2002-12-10 12:47 X
    닷넷은 모든것을 하나의 언어로 통합 하리란 MS의 먼 옛날 공약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박정모 [primitic]   2002-12-10 12:49 X
    요 몇년간 볼랜드는 MS의 경쟁자라기 보다는 자회사처럼 보입니다.
    박정모 [primitic]   2002-12-10 12:50 X
    MS + Borland가 Sun을 무너뜨리지는 않을지... 예전의 넷스케이프처럼...
    박정모 [primitic]   2002-12-10 12:51 X
    어찌되었건 우리는 프로그래머죠. 프로그래머는 툴에 얽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정모 [primitic]   2002-12-10 12:52 X
    볼랜드든 MS든 썬이든 요구사항에 맞는 프로그램을 적당한 비용으로 만들어 내면 그만입니다.
    박정모 [primitic]   2002-12-10 12:54 X
    개발자는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가 아닌... 그냥 개발직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상훈 [heartspy]   2002-12-10 16:05 X
    지금 회사에서 .net 교육을 보내서 배우고 있습니다만.. C#을 하다보니 의심 안할수 없네여.
    최영근 [dimonz]   2002-12-12 04:52 X
    흥미로운 글이군요. 암튼 볼랜드가 급변하는 컴퓨팅 환경에서 일익을 담당하기를 바랍니다.
    오브젝트스트림 [objectstream]   2003-10-30 21:33 X
    자바 개발자로서 최근 볼란드의 전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 뒷면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있었다고 들이니
    이런저런 상황으로 볼때 위 기사가 사실처럼 들리는군요...
    오브젝트스트림 [objectstream]   2003-10-30 21:35 X
    기술적 표준에서 MS 계속 경쟁하다 물먹었었는데 관계를 재정립하고
    한단계 도약할거 같습니다~~~
    대단한 볼란드야~~~

    + -
    이전글:  
    다음글: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