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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모금이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남병철.레조 [lezo] 7571 읽음    2003-12-03 23:26
안녕하십니까?
신임 총무 남병철.레조입니다.

모금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비록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지켜봐주신 많은 포럼 회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할 지라도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무언가를 돕는다는것이 어려운 결정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마음들이 모여 아래와 같은 많은 금액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payletter 잔액 : 296,895원
국민은행 잔액 : 327,975원

모금 총액 : 624,870원



익명을 요구하신 분들과 운영진을 제외한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성함을 아래에 공개합니다.
(가나다 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강영준, 강재호, 계동원, 김광수, 김대성, 김동주, 김동현, 김명찬, 김재승, 김정원, 김진규, 김진호,
김창민, 박상기, 박세연, 박준호, 박진수, 배문섭, 신현준, 안영제, 안정혁, 유성희, 유영인, 윤구,
이경석, 이기범, 이명자, 이상민, 이성렬, 이영훈, 이점한, 임근택, 장진용, 정성훈, 정홍렬, 조대현,
조중협, 차상철, 천강협, 최종혁, 한광양, 한석복, 홍성원, 홍재점
남병철.레조 [lezo]   2003-12-03 23:36 X
일정 금액을 기준으로 모금하려는 기본 취지를 살리기 위해 번거롭지만 이메일 모금을
진행했었는데 몇몇 분들께서 이메일 송금을 해버리셔서 당황하기도 했었습니다. ^^;
모금에 참여하는것도 힘든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보내주셔서 성의를 무시하고 취소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운영진 회의를 거쳐 수용하도록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

정말 피하고 싶었던 모금을 결국 진행해 버렸지만 이를 계기로 추운 겨울을 견뎌내면서
더욱더 발전된 포럼으로 거듭날것이라 믿습니다. ^^
와일드오키드 [wildorchid]   2003-12-04 10:44 X
엇...난 없넹..
남병철.레조 [lezo]   2003-12-04 12:33 X
^^; 앗;; 청구지불된 분들만 적다보니;; 메일송금을 사용하신 분들을 빠트렸었습니다.
(@,@; 음.. 더 빠진게 없어야 할텐데... 좀더 주의하겠습니다.)
서영재 [myth0312]   2003-12-06 00:40 X
이런일도 있었네요.. 군바리다보니.. 감잡기가 힘드네요
강요찬(난나) [kyc3003]   2003-12-25 16:42 X
이런... 저는 모르고 있었네요.
뒤늦었지만.. 지금도 송금 가능한지요?
빈센트 [kaisar]   2003-12-26 10:04 X
생각보다는 많이 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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