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표시삽으로 복귀하고 포럼의 첫 정기오프모임을 엽니다.
앞으로 1년간을 어떻게 끌어가야 할지, 어떤 멋진 행사들을 벌일지 여러분과 의논해보고 싶습니다. 1, 2회 이후 2년간을 건너뛴 워크샵도 다시 추진하고, 포럼에 필요한 새로운 서비스 등등, 여기까지 포럼과 함께 해주신 포럼을 아끼는 여러분들과 함께 포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많이들 참석하셔서 볼랜드포럼의 씽크탱크가 되어주십시오.
물론 포럼 오프모임에는 멋지고 즐거운 소식들과 활기찬 만남들은 항상 충분히 구비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모두 공개하지 못하는 다양한 C++빌더 및 델파이 관련 비공식 정보들, 오프모임에서는 가감없이 뿌려집니다. 개발자란 사교성이 좀 부족한 매니아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포럼 오프모임에 단 한번이라도 나와본 분들은 스스로까지 포함해서 그런 생각이 완죤 편견일 뿐이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포럼 오프모임에서 신선한 충격을 느껴보세요.
날짜 : 2005년 3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2호선 삼성역 부근 '버블바' (약도 참조)
연락 : 박지훈.임프 017-737-3523
2호선 삼성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미터 정도 오시면 우측으로 농협이 보입니다.
농협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30미터 정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건물 지하에 '버블바'라는 까만 간판이 보입니다.
(버브리호프가 버블바로 이름이 바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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