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 일 없이...
빨래를 하고.. 옥상에 널고...
그다지 오래 있을 자취가 아닌지라, 세탁기도 없어서.. 흑흑..

옆에 자유게시판에서 적은 내용인 초보끼리 뭐좀 하자는것에 덧붙여서..
제가 스스로 초보이고, 고수님들처럼 앞으로 업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게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자꾸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허허..

그냥 마우스 위치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면 너무 쉽다고 생각할지도..
생각나는대로 이것저것 기능(?)을 넣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0. 그냥 화면상에서의 마우스 위치를 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설정에
   따라서는 특정 프로그램 창내에서 마우스의 상대위치, 익스플로어의
   화면창(메뉴부분 다빼고 순수히 사이트 보이는 부분)에서 상대좌표
   이런 것들을 구할 수 있게...

1. 창 제일 위에 있는 '파란바'가 없는 폼
   마우스 포인터의 좌표만 나타내는데, '파란바'가 있으면...너무 커지죠.

2. 화면상에 표시하는것도 싫으면 작업표시줄에 있는 '해당창 표시부분'에서
   좌표를 보여주게 만들 수도 있고..

3. 두 점의 거리를 구하려 할때..
   두 점의 위치를 구하기 위해서 일단 처음 위치에서 마우스를 클릭하게 되면
   해당 위치에 있는 창이 활성화되고, 마우스 클릭에 해당하는 반응을 나타나게
   되죠.. 그러다보면 자칫 '두번째 위치'에 표시되고 있는 내용이 바뀌어
   버릴수도 있죠. 그런경우라면 두 점의 거리를 재는게 불가능해지겠죠..
     이럴경우에는 프로그램에서 두점사이의 거리를 재는 옵션을 주어서 마우스를
   클릭하여도 해당위치에 있는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지 않게 만들어야겠죠..

이런식으로 생각보다는(???) 다양한 기능(???)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요 ?
그게 다 프로그래밍 수련이 아닐까.. 하는데..

  프로젝트라는 큰 카테고리를 저 위에 있는 Q&A, Compnents, Books, Free Talk
등처럼 하나 배치를 하고.. 그 내부에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저는 '프로젝트'라는
개념을 'co-work'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의 리스트들을 보여주고.
 
다른 초보들의 의견은...???
나만 초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