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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5. 글을 읽다보면 CB의 편리성과 유용성이 대단한 것 같던데 왜 한국에서는 사용자 적은 것인가요? VC에 비해서...
추측 되는 답은 찾았다.
도서 구입을 위해 "네이버 책"에서 C++ builder를 검색 해 보았다. 100 권도 안된다.
최신판은 거의 없다. 원서 마저 1~2권 뿐이다.
Visual C++로 검색해 보면 1000권이 넘는다.
레퍼가 정말 부족하다. 거의 없다. 공부하고 싶어도 할 만한 책이 없다는 뜻이다. 시작부터 막힌다.
이것은 Boland 사의 마케팅의 실패때문이다.
MS 애들은 무조건 던진다. 던지고 본다. 세미나, 개발 워크샵, 무료 소프트웨어 등등...
자꾸 보여준다. 그래서 시작하는 사람들의 머리속에 비집고 들어간다. 그리고 눌러 않는다.
심지어는 알면서도 눈 감아 준다. 그리고 때가 되었다 싶으면 목을 죄어 온다.
노이즈 마케팅을 그대로 따라 한 것이다. 그러나 효과 무지 봤다.
이렇게 좋은 툴을 사장시키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대략 난감하다. 휴가 계획을 다시 짜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를 바라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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