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1. 추천할만한 책은? ***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은 "C++ 빌더 정복 4.0" 입니다만...
책 구하기가 "하늘에 별 달기"입니다.
가장 최근에 출판된 빌더 관련 서적이 2004년에 나온 책이니...
책을 보며 공부하겠다는 생각은 일단 제쳐놓는 게 좋을 것 같내요.
*** 질문2. 추천할만한 문서는? ***
글쎄요... 어느 것 하나 콕 집어서 "요걸 보세요!" 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일단 여기 포럼에 있는 자료실이나 강좌들을 살펴 보시는게 좋겠내요.
Q/A 란을 좀 더 찾아 보시면 많은 조언글들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좀 더 시간을 내서 찾아보세요.
*** 질문3. 추천할 만한 사이트는? 여기말고도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을까요? 질문하기에... 쓸만한... ***
단언하건데... C++ 빌더에 대한 사이트는 여기 말고 없습니다. (-_-;)
아! 딱 한군데 더 있군요.
Q/A 게시판에서 엄청난 활동을 펼치시는 장성호님이 운영하시는 카페가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bcbmaster
볼랜드 포럼과 위에 소개한 장성호님 카페 말고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제 왼쪽 손모가지와 제 컴터에 있는 X동을 모두 걸겠습니다. (^^;)
*** 질문4. CB를 이용하면 linux용 프로그램도 제작할 수 있다고 하던데. 가능한가요? ***
Kylix (카일릭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내요.
쉽게 말해서 C++ Builder의 리눅스 버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예~~전(4~5년 전)에 에 나온 버젼이 전부이구요. 현재까지는 더 이상 개발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리눅스 개발툴이 나올거라고 알고 있는데... 당장은 아닐 겁니다.
카일릭스에 대해서는 여기 포럼에서 좀 더 찾아보시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 질문5. 글을 읽다보면 CB의 편리성과 유용성이 대단한 것 같던데 왜 한국에서는 사용자 적은 것인가요? VC에 비해서... ***
한마디로 말해서...
MS 천국, 기타 지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에서 나온 툴만이 전부이고,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편견 때문이랄까요?
일반 대학의 교육 과정만 봐도 델파이나, 빌더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니깐요.
제가 부산에서 학교 다닐 때
99%가 비주얼 씨로 과제를 했구요.
델파이나 빌더는 "그런게 있다더라" 라고 인식만 했지
써보거나 구경조차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경험해 볼 기회도 없었고, 주변에서 쓰는 사람도 없으니 말다했죠 뭐... 쩝...
일단 저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