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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1861] 여러분의 혈압은 안녕하십니까?
박영목.월천 [gsbsoft] 5267 읽음    2012-10-06 01:27
오늘 나의 혈압..............

오늘 나의 작은 딸 양산부산대학치과병원 턱관절 치료 받으로 가는 날...

저도 같이 같습니다. 턱관절 치료...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오늘 보니 연골이 아주 약간 생긴 것처럼 보입니다. 연골치료제가 곧

나온다고 하는 데... 카티스템인가? 이것 무릎관절용인 것 같은 데...

이것 성공하면 턱관절용도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 햄버그 먹고 한참을 기다려도 깜깜 무소식...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대기실 가서 1시간 정도 깜박 졸다 일어나서... 둘러보니...

혈압측정기가 보이더군요...  혈압... 우리 마님이 제일 걱정하는 나의

혈압, 4년 전 마지막 측정한 것이 내 기억으로 145 정도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측정기계로 측정했을 때.. 너무 높게 나와 2차로 간호사가 다시

측정한 것이 140~145 정도였습니다. 물론 그때 건강검진 2주 전 부터 열심히

구연산을 물에 타 먹고 갔습니다___혈압이 좀 낮게 나오기를 바라면서....

요즘은 구연산 열심히 먹지 않고 그냥 하루 마시는 물통(300ml)에 은은한

것보다 아주 약간 강하게 희석해서 넣어 두고 목이 마를 때 마시고 있습니다.

또 2개월 전부터 밥 양을 반정도 줄였습니다. 그 결과 배가 조금 빨리 고프군요

이 배고픔을 과일로 달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과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밥과 고기를 좋아하는 데... 밥을 줄이고 과일을 먹다보니 이제는 과일이 맛있

습니다. 요즘은 포도가 맛있습니다. 어릴 적 저의 집에 포도밭이 있었는 데...

그때도 검정 포도 가운데 더물게 있는 청포도만 먹었습니다. 청포도 맛은 강하지

않아 어릴 적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청포도는 보이지 않는 군요... 하긴

청포도는 바로 먹어야지 시간이 좀 지나면... 물러진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상품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러다가 1일 1식 이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

습니다. 뭐 제가 알고 있는 지식에 맞지 않는 부분도 몇가지 보이지만 어느 정도

유익했습니다. 배가 고플 때 세포를 스캔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친다. 물론 살도

빠지겠지요. 배에서 꼬로로 하는 소리가 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소리가 날 때

우리 몸은 치유되고 좋아진다. 이런 내용...  그래서 요즘은 꼬로로 하는 소리를

듣는 것이 고통이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 드립니다. 몸무게도 조금씩 가벼워지고

우리 마님 시장보는 양은 줄어들지만 과일은 더 자주 배달시키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혈압은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그래도 측정기를 보니 가슴이 약간

떨립니다. 그래도 측정... 팔을 넣고 심호흡을 몇번 하고 녹색 버튼 클릭....

불안해서 눈을 감고 있다고 다 되었을 때... 측정결과 프린트을 뽑아 보았습니다.

114, 80 헉... 이럴 수가... 그런데... 혈압 정상이 얼마야... 그래서 간호사에게

가서 "이 혈압 어떤 상태입니까?", "팔을 깊이 넣고 측정했습니까?", "예...",

밝게 웃으며 "아주 정상입니다". 기분은 좋았는 데... 의심이 나서... 잠시 후에

다시 측정... 팔을 아주 깊이 넣고 측정 약간 올라가서 125, 85... 

집에 와서 혈압정상치로 검색하니 120, 80 이하가 저혈압 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저의 혈압 정상, 지극히 정상입니다.

구연산의 효과인가? 탄소화물 양을 줄여서 그런 것인가?

저는 구연산의 효과로 봅니다. 밥을 줄인 것은 2개월 구연산은 적은 양이지만

몇년째 먹고 있습니다. 약간 타서 마시면 그냥 물 먹는 것보다 더 시원한 느낌...

현재 거래하는 회사의 분수설치 소장(김창섭 과장)이 혈압이 높다고 해서...

올 여름 현장 가는 길에 500g로 정도 주고 왔습니다. 그냥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식초처럼 신맛이 난다. 물론 좀 시게 마시면 좋지만 나는 그냥 은은하게 타 마신다.

대충 말하고 올라왔습니다. 대부분 줘봐야 이런저런 핑계로 먹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을 이때까지 보아왔기 때문에... 뭐 보나마나 2~3일 먹다가 말겠지...

그러다가 2개월 정도 지나 업무상 통화하게 되었는 데... 혈압이 아주 많이 떨어졌

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내가 들었지만... 그렇게 빨리... 신뢰가...

그래서 다음에 만나면 어떻게 복용을 했는지... 물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혈압은 안녕하십니까? ^^
김모씨 [testcode]   2012-10-06 02:30 X
^^
candalgo, 광양 [kongbw]   2012-10-09 08:36 X
건강이 쵝오입니다.

당 관리, 혈압관리, 치아 관리... 어느 것 하나 등한시 할 수 없는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0^)
A특공대 [theateam]   2012-10-10 13:08 X
박영목님, 안녕하십니까? 늦게나마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드립니다. 꾸벅.
예전에 올리셨던 글(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17739)을 계기로, 구연산에 대해서 알아본 후 저도 2년정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를 보고 있고, 비염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에이 설마 그럴려고..."라고 속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제 몸에서 본 효과는 사실입니다.
구연산은 오스트리아산 무수구연산이 제일 좋다고 하고, 1kg에 만원밖에 안 하던군요.
저도 처음에는 신 맛을 줄이려고 희석한 물에 꿀을 넣어서 먹었고, 지금은 그냥 구연산+물만 해서 먹습니다.
김태선 [cppbuilder]   2012-10-10 13:27 X
구연산이 좋다는 말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먹는게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먹다가 포기.

좀 쉽게 맛있게 먹는 방법만 나오면 좋겠더군요.
candalgo, 광양 [kongbw]   2012-10-10 22:19 X
아닛... 잊고 있었는데...

이거 장바구니에 구연산을 담아야 하낭... (^^)
박영목.월천 [gsbsoft]   2012-10-11 02:31 X
혈압이 아주 정상이라 기분이 너무 좋아서 글을 올리고... 관리를 안했습니다. 이런 글에도 댓글을 달아 주시고...  댓글 다신 분들께 죄송....
늘 놀다가 갑자기 프로그램 영문버전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작은 분수용 프로그램 수정하다가... 아 다되었다고 하고 보니 또 있고... 그래서 날짜도 못맞추고... 내일 직접 가다줘야할 판입니다. 이놈을 판넬 PC에 넣고 영문 윈도우 형식으로 다 바꾸었더니... 스케줄에서 뻣어버리네요... 알고 보니... Data 형식이 달라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고 정상적으로 고칠까? 이 놈은 아프리카에 간다고 하는 데... 혹 A/S라도 들어오면... 문제가 심각함으로 소스는 만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그냥 윈도우에서 숫자,화폐,날짜를 프랑스(가나다) 형식으로 맞추니... 정상적으로 동작하네요... 바탕화면은 다 숨겨버리니까? 저렇게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화상키보드 프로그램 내에서 사용하는 것은 저번에 간단히 만든 것으로 하는 데... 범용이 없어 그냥 윈도우 XP에 있는 osk.exe(화상키보드)를 판넬 PC에 넣고 사용했는 데... 이것 판넬 PC에 넣으면 화상키보드 이게 영어로 바뀔줄 알았더니... 그대로 화상키보드 그리고 메뉴 한글로 다 나타납니다. 그래서 영문 osk.exe가 없나 찾으니...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없네요... osk.exe는 같고 관련된 dll에서 한글값을 가지고 오는지.. 아 누가 윈도우 32Bit osk.exe 타이틀,과 메뉴 영어로 나오는 것 혹 있으면 올려 주십시오. 범용 화상키보드 하나 만들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런 일이 발생해서... 아~ 피곤해...  지금 여기에 온 신경이 가 있어서.. ㅋㅋㅋ 댓글이 요청문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구연산으로 글을 올린 것을 잊고 있었네요.....  그래도 실천하신 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물론 이제 고기의 비계도 먹지 않습니다. 비계가 맛이 있었는 데... 안먹다 보니,,, 이제 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과일 속에도 구연산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 저의 혈압은 아주 지극히 정상입니다. 아직 몸은 거구인데... 신기합니다. 밥도 3시간 정도 지나면 배가 고프게 먹고 물론 중간에 약간의 과일,쥬스 정도는 먹습니다. 이렇게 하니 왜 내가 이제까지 이렇게 많이 먹었을까? 참 바보처럼 살았다는 생각이... 혹 이러다가 또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지 약간 걱정도 생깁니다. 늘 배가 고픈 상태 도 딱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살이 좀 많이 빠지고는 약간 더 먹을 생각입니다. 지금은... 계속... 이렇게... 구연산은 20kg 짜리 구입하시면 좋을 수도 있는 데... 아니면 같이 사서 나누어 가지면 됩니다. 1kg씩 싸면 비쌉니다. 조금 더 시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무수구연산으로 구입하면 오랫동안 변질되지 않더군요... 저도 2년 지나면 변할 줄았는 데... 무수 구연산이라 그런지... 변한 것이 없어서 그냥 먹고 있습니다. 무수 구연산이라  물을 제거한 구연산입니다. 그래도 약간의 수분은 있겠지요...^^
루도라 [noxi76]   2012-10-11 16:56 X
저도 예전 박영목님의 구연산 예찬글을 보고 6개월 이상 복용하다가 속이 쓰린 증상 때문에 끊었는데.. 혈압에는 도움이 되는거 같았어요.
박영목.월천 [gsbsoft]   2012-10-12 00:58 X
루도라님... 저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저도 처음에 강하게 먹어야 한다고 억지로 참으며 먹었는데... 이런 것은 오래 못가게 되더군요...그래서 한동안 멀리하고 육식을 많이 한 날이나 본의 아니게 음주를 좀 한 날은 집에 오자마자 구연산 한컵식 무조건 마셨습니다. 그것이 내 몸에 좋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평일은 그 신맛이 싫어... 먹지도 않다가.... ㅋㅋㅋ  그러다 어느날... 꼭 그렇게 먹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 그때부터 내가 먹기 좋을 만큼 싫어지지 않을 정도 먹고 있습니다. 물맛이 상쾌하게 느껴지는 상태... 먹을 때마다 타면 힘들고... 귀찮고... 그래서 작은 물통(300ml)에 은은하게 타서 마십니다. 여름에는 더 먹을 때도 있지만... 이 정도 그리고 구연산을 넣었기 때문에 물도 잘 상하지 않을 것이고(소독) 힘도 안들고... 좋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먹으니... 요즘은 그냥 물을 먹으면 맛이 없습니다. ㅋㅋㅋ   저처럼 한번 해보시지요... 부담없이 장기간 먹다보면 혈압은 당연히 내려가고... 혈액이 맑아지면 거의 모든 병에 효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성경-출애굽기를 자세히 보다가 하나님께 제사할 때 비계는 다 태워 버리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향기로운... 으로 표현하지만 여하튼 드시지 않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음식을 드셨다고 하면 저를 죽이려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ㅋㅋㅋ  여하튼 출애굽기에는 하나님이 아주 가까이 늘 같이 있었기 때문인지 29장에... 아침 저녁으로 1년 된 양을 한마리씩, 밀가루, 기름, 포도주... 드렸다고 하는 데...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후라이드 양고기와 포도주... 그래서 요즈 저도 하나님처럼 이렇게 먹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시삭를 하셨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 성경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데.. 이런 글을 적어서... 죄송.... ㅋㅋㅋ  너무 성경과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인지... 어떻게 먹으야 어느 것이 좋을까 생각하다 보니... 성경에서도 힌트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도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삼겹살에서 비계만 제거하면 먹을 것이 없겠지요 ㅋㅋㅋ  돼지 앞다리살 구입해서 비계를 빼고 삶아 썰고 야채와 와사비 또는 겨자와 버무려 먹으니 좋더군요... 채식이 좋다고 하는 데 아직도 육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ㅋㅋㅋㅋ

아래 것은 제가 만든 성경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붙이기 했습니다.

출애굽기  29 장
38 ○네가 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때에 드릴찌며
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 일과 찧은 기름 힌의 사분 일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힌의 사분 일을 더할찌며
41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과 일반으로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하여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찌니
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박영목.월천 [gsbsoft]   2012-10-12 01:07 X
아 일년된 어린 양.... 우리 나라 양고기 처음 판매할 때 2살 넘은 것으로 해서 양고기 누린내 때문에 실패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2살 이하가 누린데가 안난다고 합니다. 1살이면 더 안나겠지요... 하나님은 아주 좋은 것을 드셨고 미식가 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계속 하나님을 모욕하는 발언을... ㅋㅋㅋ
루도라 [noxi76]   2012-10-12 15:12 X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건강을 위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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