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 못보셨는지 궁금하여 다시한번 InterBase스시는 분들께 올립니다.
DBMS를 쪽은 개발 초보라 잘은 모르겠지만 DB가 깨진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되질 않네요.
MSSQL로 사용중인데 비싸도 개발비 및 차후 유지보수 측면에서 별로 아깝다는 생각들지 않습니다.
MS제품홍보하는것이 아니라
한글사용에 전혀제약이 없을뿐더러 트랜잭션사용 안해도 데이터가 깨진적없거든요.
(DATA 무결성엔 문제가있겠지만)
그리고 어떤분들이 DATA가깨진다는것이 개발자 책임이라했는데 그말엔 저로선 공감하지 못하겠군요.
"공짜니깐 그정도는 감수해라" 라고한다면 모르지만....
제대로된 DB라면 그러한상황에선 당연히 어찌저찌하면 자료가 깨질위험이 있으므로 경고 발생또는
그러한 행태를 원천적으로 봉쇄해야되지 않나요?....
그렇치 않을바에 파라독스가 백번났죠. 파라독스공유방법도 쉽진않지만 지금은 별문제없이
잘쓰고있거던요...
비용을 받더라도 한글처리만이라도 제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필드명을 한글로 했을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개발시 또는 차후 유지보수 측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필드가 약 60여개정도로된 테이블을 만들면 아무리 의미있게 이름을 부여해도 몇개외에는
A1....An
B1....Bn 정도가 저로선 고작이니 필드명만 보고도 대략 알 수 있는 상태와는 많은 불편함이따르는데
하물며 개발당시 개발자가아닌 후임 개발자가 그 업무를 업글이라도 할려면 업무분석외에 그 불편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예전 Delphi가 나오기전 Object PASCAL 7.0(Boland C++)에서 Resource Work Shop을 써서 플밍해 보셨는지
모르지만 그 때와 지금의 DELPHI만큼 차이가 있는 것 같군요.
몇백만원짜리 프로잭트라면 파라독스가 짱일것같네요....
공감하시면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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