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이 아니라 저도 약간의 잡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하드웨어(PC)에 대한 관점입니다.
MS 의 컴파일러에 포함되어 있는 dll들은 이미 운영체제 속에
들어 있는 거는 누구나 다 아시죠.
OS를 만드는 회사의 강점이죠.
타회사 컴파일러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죠.
자바나, 각종 빌더 툴들 모두가 그렇죠.
자바가 버젼업되었다고 해서 OS가 버젼업될때 자바 가상머신도 같이 버젼업
되지는 않죠.
닷넷을 보면 이번에 첨가되는 화일은 실로 엄청나더군요.
물론 저는 베타만 대충 살펴보고 쓰는 내용입니다.
CLR이라는 것도 있고 (자바 가상머신에 해당한다죠?)
기타 dll들을 살펴보면 엄청난 양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분명 OS로 첨가 될것 뻔한 이치입니다.
물론 하드웨어 사양이 계속 발전하겠지만,,,
이렇게 늘어나는 프로그램 부속품들을 보면 휴~~~~
과연 이 모든것들이 포함되는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을까?
(너무 무겁다는 얘깁니다)
ㅎㅎㅎㅎ
어딘가 컬럼을 본적이 있습니다.
닷넷은 아직 실험대위에 올라와 있으며,
적어도 5년동안은 두고 봐야 한다구요....
자바가 걸어온 길을 걸어왔듯이요...
마켓팅의 귀재라는 빌게이츠의 능력을 다시 한번 바라보는 시기가
다가오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임프님의 잡생각에 그냥 저도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 근데 글 엄청 잘쓰네요... 칼럼니스트 해도 되겠다>>
일반적으로 이쪽계통의 사람들은 대체로 글솜씨가 형편없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