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직도 임프님 글 보면서 배우고 있는 중이군요 ~~

가끔 들어와 봅니다 이제는, 볼랜드 반대편에서 코딩 중이라서 말이죠...

여기서 참 많이 배웠었는데 ...


볼랜드 프로그래머 수장 답게  논조가 일관된 MS타도에 있군요

누군가 말하더군요 MS가 싫으면 MS를 더 알아라  저역시 마음에 드는 말이라서

토 달 생각은 없구요 ..,,...

CLR역시  COM의 확장판이죠(좀 무리수가 있긴하지만...),

자바가 하나의 철학으로 해석할수 있듯이   흐름은 명확합니다 ,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또한 그 너머의 OS까지, 유기적 네트웍 ,

마치 천하를 통일하고자하는 인간의 욕망처럼 말이죠 , 물론 무수한 전쟁후가 되겠죠 아마도

자바로 대변되는 흐름상에서 닷넷이나 C#은 분명 아류라고 생각합니다

창조 다음에 모방처럼?  말이죠 ,  

전체적인 임프님 논조의 근거에 동의 합니다 , 

다만  ^^   빌게이츠가 외로워 보이네요 무척 .....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하지만 자바처럼 오래 걸리진 않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

그리고 하나 간과 하기 힘든 문제는 MS의 대중성에 기인하죠

대중에 힘위에(OS의 성능과는 상관없이)서 그들의 아성을 이루어 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의 OS라는 그 대중성의 힘이 많이 걸리는군요...



세상은 쉬운쪽으로 향하고 프로그래머도 또한 따라다니고 있죠

전 그 반대가 더 기호에 맞지만 말이죠 ... 

고수가 되기위한 몇개의 산들이 앞에 있고 머리털 빠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

독점의 폭력을 줄이시는 일련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다른 독점의 폭력을 만들기 위한 은폐된 욕망이 아닐길 바라면서....


인사겸 주제 넘은 소리 올려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