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QL 서버 사용자는 아닙니다만...
감히 한말씀 드리면... 오라클 대략 7년정도 사용했습니다.
물론 유닉스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에러에 대해서는 반드시 에러코드를 토해 낼것 같은데..
exception handling을 구현하시고...
거기서 부터 차근 차근 밟아 나가는게 어떨까 합니다.
저도 최근에 트랜잭션이 끝나지 않는 놈이 있어서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잠잠 하걸랑요.
별 짓을 다했습니다.
하필이면 특정 프러젝트 시작하는 날이었고, 컴파일러 패치씌운 날이었고...
해서 패러미터 수정 부터 시작해서 PRO C 전부 뒤적거리고...
휴~~~
컴파일러 롤백하고나서부터는 조용합니다. 아주 다행이죠....
근데 실질적인 원인은 이 컴파일러 패치다 라는 결론은 없습니다.
SQL 서버도 패치 리스트나 버그 리스트 같은게 있을것 같은데...
뒤적거려 보시고...
에러 코드도 다시 한번 챙겨보시고....
끝으로 오라클 엄청 비쌉니다. 안정성이 있긴 하지만... 비용도 한번 챙겨보시길...
특히 클러스터링으로 가면... 천문학적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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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뒤져본 걸로는 에러코드는 전혀 남겨지지 않은 거 같고요.
저도 역시 관련 소스.. ASP에서부터 스토어드 프로시저들, 테이블 구조까지 뒤져볼 만한 것은 모두 뒤져봤답니다. 근데 롤백에서 찌꺼기가 남을 것과 연관이 있을 만한 것은 오직 FK가 잡혀있지 않은 것 하나 뿐이었습니다.
오라클이 비싸다고 해도.. 업무에 필요하면 사야할 상황입니다. 꽤 규모는 있는 회사라 필요하다고 결단을 내리면 비싸도 구입은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보다도 수백개의 스토어드 프로시저들을 마이그레이션할 일이 너무나 엄청나서 쉽게 엄두를 못내고 있는 상황이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