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0123]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세요.
소리바람.OJ [phonon] 1648 읽음    2004-11-24 13:24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지켜보다가 이제는 중재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한 말씀드립니다.

IT시장에서는 수익을 내기 위해 그리고 독점을 강화하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원리도 말씀을 하셨는데 자본주의 경쟁체제에선 당연한 것입니다.
MS면 어떻고 Borland면 어떻습니까!
그들은 결국에는 수익을 얻으려는 회사이고
우리들은 그런 회사들이 만든 툴을 이용하는 개발자들이 아닙니까!

저도 GW-Basic과 Turbo C로 프로그래밍에 입문을 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어느 사이에 적지 않은 세월을 이쪽에서 보냈습니다.
MS의 성장과 Borland의 몰락이 교차하던 시절도 지냈고
다시 일어서고 있는 현재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하실 겁니다.
애용하던 툴이나 랭귀지가 도퇴가 되어가는 상황은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받아들여야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두분이 운영하시는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는 저로서는 그런 점에 유감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문제도 아닌 것을 목숨을 걸 것 같이 하시네요.
누구 옳은가를 구분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요?
세상살이에 편가르기는 무의미하지 않나요?

만약에 사용하는 언어나 툴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면,
한국의 개발자만 알고 있지는 않다는 것과
우리만 똑똑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완벽한 제품은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부디,
서로를 비방하는 소모전은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즐겁게 살기에도 모자랍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하셔서 친구나 애인과
좋은 시간을 가져 보세요.

+ -

관련 글 리스트
10092 MS SQL서버 2000의 치명적 버그를 의심하다... 박지훈.임프 5554 2004/11/17
10102     Re:안녕하세요. SQLER의 코난 김대우라고 합니다. 지나가다가 몇자 적습니다. 김대우 12907 2004/11/19
10104         반론 드립니다. 박지훈.임프 3797 2004/11/19
10107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결국 SQL서버의 문제/버그가 아니란거군요. 김대우 5558 2004/11/21
10114                 김대우님... 박지훈.임프 2601 2004/11/23
10117                     참 안타깝습니다... 반MS, 친MS라니요... 김대우 2313 2004/11/24
10119                         저도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아는 엄연한 사실을 루머라니요. 박지훈.임프 2244 2004/11/24
10128                             주제넘게 두 분께 싫은 말씀 드립니다. 소프트진™ 2200 2004/11/24
10120                             Re:반MS님이 말씀 하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참 궁금합니다. 김대우 2355 2004/11/24
10125                                 보여드린 것을 보지 못하셨나봅니다. 박지훈.임프 2273 2004/11/24
10137                                     점심때 너무 날씨 좋았죠? 그동안 토론을 진행해 주신 지훈님께 감사 드립니다. 김대우 2331 2004/11/25
10230                                         두분께서 직접 만나셔서 담판을 짓고 알려 주세요.- 공개 세미나 소리바람.OJ 2038 2004/11/26
10141                                         Re:점심때 너무 날씨 좋았죠? 그동안 토론을 진행해 주신 지훈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성호 2039 2004/11/26
10123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세요. 소리바람.OJ 1648 2004/11/24
10108                 Re:결국 SQL서버의 문제/버그가 아니란거군요. civilian,안영제 2371 2004/11/21
10111                     Re:Re: 그냥...... 서주형.무소유 2112 2004/11/22
10098     MS SQL서버 2000 사용자는 아닙니다만... 바람 10689 2004/11/18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