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일단 간판이 좋은 대학 의 컴퓨터 계통으로 가십시요.
실전이 중요하다고 들하시는데, 뿌리 없는 나무는 모래성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서 (전공서) 도 공부하지 않는 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되도록이면 서울대 나 연고 대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 안했습니다.
일단, 좋은 대학으로 가면 갈수록, 교수진도 괜잖구요..(물론 중상위권에도 좋은 교수많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한 기회도 많아집니다. 공부량 이라던지... 주위에 친구들이 다들
잘하겠지요... 그리고, 사회에서도 인정해줍니다. 강의, 책쓰기, 취업, 등등
물론 자수 성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확률적으로 좋은대학이 좋다는...
둘째,
컴퓨터 쪽의 유학은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 인데요.
졸업도 어렵고, 나중에 돈을 뽑지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렇게 말하는사람들도 있겠죠.
자기가 좋아서 ...... 살아 보면 압니다. 돈도 안벌리구, 남들하고 비교되는데 흥이 날수
있을까요? 후후후 아주 엄청부자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보통사람이죠..
차라리 accounting 을 권하더군요.
셋째,
그렇다고 그게 다냐? 그건 아닙니다. 대학 안가고도 그분야만 집중적으로 파구,
일찍 취업 해서 5년 7년 이렇게 넘으면, 인정해줍니다.
단, 사장이나.... 상관이나.. 회사에서 그사람을 인정을 해줘야 한다는겁니다.
우리나라 사회에는 좀 힘들지만, 없지않아 많습니다.
그리고, 학력이 없으면 대기업은 포기하여야 할껍니다.
중소기업에서 정말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회사에서 먹구자구 먹구자구
아무짓도 안하고 해야 할껍니다. 뭐 대졸자도 요즘 그렇지만....
넷째,
국가 고시나 공무원 이 있습니다. 공공 의 각부처에서 담당하시는분들인데, 요즘 같은 불황기는
상당히 되기 힘들지요.... 철밥통 이라는 장점이......
다섯째,
게임 쪽..... 전망 좋습니다. 사실 지금도 호황기라고 생각 합니다.
단, 온라인 게임 분야.....
여섯째,
공부는 피할수 없습니다. 영어 잘해야 합니다. 회화 까지 능통하다면 정말 금상 첨화 이지요.
수학 ? 뭐 다들 수학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사실 확률이나, 미적분 , 그리고 기타 기본만
알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art of programming 보시면, 그정도만 알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 하고 뭐 다른거 한다면야 그분야에 알아야 할 수학을 공부해야 겠지요.
일곱째,
요는 이렇습니다. 자신의 분야는 자신이 개척 하는 겁니다. 그러나 사회 나 기타 환경도 자신의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그리고 일단 제가 보기에, 패키지 어플리케이션 시장,SI 업체(주요 4군데 큰기업빼고) 는
정말 가면 좋지 않습니다.
물론 반박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현상이 그렇습니다.
kldp.org 라고 거기 가보시면 geek 포럼에... 가끔 이런 주제로 토의 하는데요.
심심하면 거기 가서 물어 보세요.
그럼 대답 잘해주실 겁니다.
결론,
공부는 때가 있다. 그 때마다 해야할 공부가 있다.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
다이렉트 X, 비쥬얼 c++ 볼랜드 , 이런것들은 다 툴이며, 자바, C/C++ ,파이썬..
이런것들도 다 문법 덩어리에 불가 하다!
프로그램은 메뉴얼 안다고 되는 것도 아니며, 프로그램 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다.
프로그래머의 수명은 35~37살이라고 생각 한다.(물론 외국은 관리직 위치에 있으면서, 프로그램도 하지만)
고로.... 우리나라 의 현실을 생각 하라는 겁니다.
부모님 이 말씀하시는거 되도록 들으세요. 부모님은 옳은 말씀만 하십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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