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 그리 걱정 하시는 맘 충분히 이해가 가네여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겠지요
프로그래밍을 할때도 님처럼 속이 안좋다고 한다든가 하는것두 ...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겠지요 ..
다아는 것을 한다면 재미는 없구여
전 전자과를 졸업하고 어떻게 하다가 CTI 업계에 몸담게 되었습니다..
3년차가 되어 가네여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글쎄여 ...
사회 전반적인 모습은 좋은 학벌을 선호 하겠지만...
좋은 간판 -> 실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확실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주위를 봐도 그렇네여 ^^
물론 대기업이라는 목표가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실력이라 표현 한 것두 좀 우스울 수 있구여
하지만 확실한 영어가 확실하게 뒷받침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여
제가 주위에서 타업체 개발자나 저희 직장 동료나 그 어떤 프로그래머를 보면서
부러워 하는 사람은 그 일은 즐겁게 하는 사람이죠
결국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신경이 쓰이구
그런다면 다시 한번 자신의 적성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도 한때 관리부서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뭔가? 왜 이렇게 하고도 대우가 이럴까 ? "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아마 개발자라면 한두번 생각은 해보았던 문제겠지요
하지만 제가 이러한 슬럼프 아닌 슬펌프를 벗어난 계기로 프로그래밍이였지요
힘들지만 그 희열을 다른 일을 하면서 느낄 자신이 없더군여 .....
또한 관리부보다 윗사람들의 눈치를 아니 보는것두 좋구여
앞으로 남은 인생 계속 해야 할일 좋아 하시는걸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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